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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클로저 작성자 수다쟁이 작성시간 11.10.16
  • 답글 어둠 - 예전에 보다가 내 취향이 아닌 것 같아 안봤는데, 그 후로 이 영화가 많이 회자되기에 다시 봐야겠단 생각을 하다가 이번에 보게 되었다. 꾹 참고 다 봤음에도 내겐 크게 공감을 못할 영화였는데, 영화가 부실했다기보단 나와 너무 다른 세상의 다른 사람들이라 그랬다. 사랑이란 것을 감성이 지배하느냐, 육체가 지배하느냐에서, 내가 아직 감정싸움이 우선이라 생각하는 대신, 그들은 육체가 사랑이라는 얄팍한 감정 싸움 보다 솔직하다는 것을 말하는 건지, 끊임없이 갈등하는 그들의 갈등 요인이 내겐 별로 와닿지 않았다. 그냥 저런 사랑을 하는 사람들이 얼른 깨어나야 하는 건지, 내가 솔직해져야 하는 건지, 모르겠단 생각이다. 작성자 수다쟁이 작성자 본인 여부작성자 작성시간 11.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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