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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느님, 바쁘세요? 돌봐주세요, 좀. 작성자 수다쟁이 작성시간 08.07.17
  • 답글 영화 '최강로맨스' - 악연이 쌓인 형사(이동욱)와 계속된 만남에 절규하는 기자(현영)의 말. 작성자 수다쟁이 작성자 본인 여부작성자 작성시간 08.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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