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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손톱 끝까지 다.., 아저씨로 사무친 거 같아..... 잊어먹어지지가 않아요. 작성자 수다쟁이 작성시간 08.04.08
  • 답글 케세라세라 - 장난삼아 키스를 했다며 마음을 받아주지 않는 태주(에릭)에게 혼자만 마음을 빼앗겨 억울해하며 말하는 은수(정유미) 작성자 수다쟁이 작성자 본인 여부작성자 작성시간 08.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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