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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난 지금까지 이해할 수가 없었소. 남자가 한 여자에게만 만족할수 있다는 것을. 작성자 수다쟁이 작성시간 12.02.08
  • 답글 영화 '애나 앤드 킹' - 당연하게 수많은 여인들을 곁에 두고 있던 왕(주윤발)이 진정으로 사랑하게 된 여인, 애나(조디 포스터)를 보며 하는 말. 깊은 애정씬은 하나도 없었는데, 주윤발이 조디 포스터를 바라보는 그 눈빛 만으로도 계속 설렘을 느낄 수 있었던 영화였다. 주윤발 멋져 ㅠㅠ 작성자 수다쟁이 작성자 본인 여부작성자 작성시간 12.0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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