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기. 고마워.
처음이었어. 그래서 더 많이 당황스럽고 서툴렀던 거 같아.
정말 고마워. 이 말만은 꼭 해주고 싶었어. 작성자 수다쟁이 작성시간 08.04.17 -
답글 오랜만에 다시 봤음. 이 멘트 없으면 기록하려고 했는데, 역시 이미 있네.
눈물 펑펑 흘려서 눈이 아프다. 작성자 수다쟁이 작성자 본인 여부작성자 작성시간 20.09.05 -
답글 오랜만에 다시 봤다. 물론 그 사이에도 다시 본 적 있었지만.
헤어진 연인이 다시 만나 이런 말을 할 수 있다는 것... 그것만으로도 그나마의 축복이라고 생각한다. 작성자 수다쟁이 작성자 본인 여부작성자 작성시간 16.09.30 -
답글 드라마 '케세라세라' - 바람둥이었지만, 사랑은 처음이었다고. 그리고 어리석어 놓쳤다고. 2년만에 다시 만난 은수(정유미)에게 고백하는 태주(문정혁)의 말. 작성자 수다쟁이 작성자 본인 여부작성자 작성시간 08.04.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