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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내 안의 그대 - 업타운 작성자 수다쟁이 작성시간 20.04.18
  • 답글 늘 나의 얼굴을 스치던 너의 머리카락 대신
    이제 나의 귓가를 간지럽히는 건 베개를 적시며 흐르는 눈물뿐
    너와 함께 하던 시간을 이제 무엇으로 보낼까
    추억만으론 내앞에 있는 이 많은 시간을
    모두 다 채울 순 없는데

    모두다 그대를 잊으라 했지
    이렇게 슬퍼하는 날 보고
    하지만 그대는 내 안에 있어
    곁에 없을 뿐야 난 그대를 기다려

    눈물을 감추며 오늘도 지나갔지
    돌아올 그대를 위해 나 숨쉬고 있지만
    깊은 외로움은 참을 수가 없었어
    이렇게 베갤 적시며 추억속에 잠기네
    나 그대에게 모두 다 주고 빈가슴속엔 추억만이 남았어
    나 그대에게 모두 다 주고 기다림 속에 이밤이 다 가네

    모두다 그대를 잊으라 했지
    이렇게 슬퍼하는 날 보고
    하지만 그대는 내안에 있어
    곁에 없을 뿐야 난 그대를 기다려

    너도 생각나니 이 거릴 지나면 함께했던 시간이
    항상 기도할께
    우리의 사랑은 영원할거란 그 약속을 위해

    모두가 그대를 잊으라 했지
    이렇게 슬퍼하는 날 보고
    하지만 그대는 내 안에 있어
    곁에 없을 뿐야 난 그대를 기다려
    모두가 그대를 잊으라 했지
    작성자 수다쟁이 작성자 본인 여부작성자 작성시간 20.04.18
  • 답글 노트북 고장나서 수집했던 음악파일 다 날려버리고;; 휴대폰에 있던 걸 가져와서 다시 하나하나 정리중.
    그러다 잊고 지냈던 음악들을 다시 접하고 있다. 이 노래도 그렇게 다시 접하고... 빠져 듣는 중.
    이런 분위기였나.. 이런 가사였나.. 새롭게 느끼고 있다.
    작성자 수다쟁이 작성자 본인 여부작성자 작성시간 20.0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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