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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아직 널 기억해 밤하늘
별들의 길처럼 빛났었지
아무 방향 없이 마른 공기를
헤매던 내게 와주었어
어쩌면 잘못된 선택일지 몰라
그저 미안해
이 이야기의 끝이
어디일지는 몰라도 가야만 해
I feel you 운명처럼 느껴
위험이어도 힘에 겨워도
이 숨이 뛰는 순간순간
놓지 않을게 너를 위해서
I feel you
거친 폭풍 한가운데를 향해도
겁내지 않게 해줘
이렇게 너에게로 멈추지 않게 해
널 지킬 수 있게
후회는 하지 않을 거야
가시길 같은 이 거짓 속에서
상처뿐이라 해도
널 사랑했던 건
내 삶이 있던 이유였어 그것뿐이야
지나는 바람에 이 마음을
실어 보내주길 전해주길
해와 달이 없는 내 세상엔
오직 너만이
이 꽃을 피워내
I feel you 운명처럼 느껴
위험이어도 힘에 겨워도
이 숨이 뛰는 순간순간
놓지 않을게 너를 위해서
I feel you
거친 폭풍 한가운데를 향해도
겁내지 않게 해줘
이렇게 너에게로 멈추지 않게 해
널 지킬 수 있게 작성자 수다쟁이 작성자 본인 여부작성자 작성시간 21.12.07

답글 드라마 '악의 꽃' OST - 오랜만에 한곡을 반복해서 계속 들으며 삘이 차올랐다.
도발적으로 쓰라는데 열심히 들으며 도발적으로 쓰겠다!! 작성자 수다쟁이 작성자 본인 여부작성자 작성시간 21.12.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