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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갑자기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옛날 노래들을 듣고 있는데, 그 중 한 곡이다.
'더 이상 그대에 기쁨이 될 수 없음에....'라는 가사는 항상 마음을 아프게 한다.
덕분에 향수에 젖어 글 쓰고자 하는 의욕이 생겨나 잘 쓰고 있다.
아, 마감이 이틀 남았다, 화이팅!! ㅠㅠ 작성자 수다쟁이 작성자 본인 여부작성자 작성시간 12.05.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