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글그동안에도 계속 좋았지만, 지금도 또 좋아!!!! ㅠㅠ작성자수다쟁이작성자 본인 여부작성자작성시간21.02.14
답글요즘 난 내가 내가 아닌 것 같아 모두 너 미쳤냐고 얘기하지만 들리지 않아 온통 네 생각 뿐인데 매일 밤 너와 키스하는 꿈에서 깨어 까만 밤 새벽이 될 때까지 미치도록 심장이 아파오는 것 같아 왜 그랬을까 너무 보고 싶은데 네 맘을 몰라서 서성거리다 틀린 해답만 찾고 넘어지기만 하던 그 시간들 왜 몰랐을까 온 세상이 온통 너로 가득 찬 걸 이제 알았어 내 맘을 전해주고 싶은데 미치겠다
오늘 밤에는 너를 품에 안고 잠들고 싶은데 저 달빛 아래 별들만 너의 눈처럼 반짝이고 있어 너의 입술이 너의 머리카락이 작은 움직임에도 날 멈추게 해 이런 맘 넌 모르고 왜 그러냐고 묻기만 하던 너 우린 이렇게 멀리 있지 않아 너무나 예쁜 널 앞에 두고서 내 맘을 전해주고 싶은데 미치겠다작성자수다쟁이작성자 본인 여부작성자작성시간19.03.20
답글드라마 ‘미치겠다, 너땜에’ ost - 오랜만에 무한반복으로 듣는 중. 싱가포르에서 홀로 여행하며 이 노래에 더 가슴 떨려 미치겠다~~ ㅋㅋ작성자수다쟁이작성자 본인 여부작성자작성시간19.03.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