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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치겠다 - 성주 작성자 수다쟁이 작성시간 19.03.06
  • 답글 그동안에도 계속 좋았지만, 지금도 또 좋아!!!! ㅠㅠ 작성자 수다쟁이 작성자 본인 여부작성자 작성시간 21.02.14
  • 답글 요즘 난 내가 내가 아닌 것 같아
    모두 너 미쳤냐고 얘기하지만 들리지 않아
    온통 네 생각 뿐인데
    매일 밤 너와 키스하는 꿈에서 깨어
    까만 밤 새벽이 될 때까지 미치도록 심장이 아파오는 것 같아
    왜 그랬을까
    너무 보고 싶은데 네 맘을 몰라서 서성거리다
    틀린 해답만 찾고 넘어지기만 하던 그 시간들
    왜 몰랐을까
    온 세상이 온통 너로 가득 찬 걸 이제 알았어
    내 맘을 전해주고 싶은데 미치겠다

    오늘 밤에는 너를 품에 안고 잠들고 싶은데
    저 달빛 아래 별들만 너의 눈처럼 반짝이고 있어
    너의 입술이 너의 머리카락이 작은 움직임에도 날 멈추게 해
    이런 맘 넌 모르고 왜 그러냐고 묻기만 하던 너
    우린 이렇게 멀리 있지 않아
    너무나 예쁜 널 앞에 두고서
    내 맘을 전해주고 싶은데 미치겠다
    작성자 수다쟁이 작성자 본인 여부작성자 작성시간 19.03.20
  • 답글 드라마 ‘미치겠다, 너땜에’ ost - 오랜만에 무한반복으로 듣는 중.
    싱가포르에서 홀로 여행하며 이 노래에 더 가슴 떨려 미치겠다~~ ㅋㅋ
    작성자 수다쟁이 작성자 본인 여부작성자 작성시간 19.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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