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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놉시스

[일일][왕꽃 선녀님] 임성한 - 시놉시스

작성자수다쟁이|작성시간18.02.27|조회수1,991 목록 댓글 2

[왕꽃 선녀님] 임성한 - 시놉시스




MBC 일일드라마 기획안

 

 

 

 

왕꽃 선녀님 (가제)

 

 

 

 

 

 

 

 

 

 

 

 

 

 

 

 

 

 

 

 


제작 : 한국방송제작단

 

 

1. 제 목 : 왕꽃 선녀님

 

2. 기 획 : 이대영


3. 연 출 : 이대영, 이진영

 

4. 극 본 : 임성한

 

5. 형 식 : 일일드라마/35분/125회

 

6. 기획의도

나의 정체성은 어디에서 나오는 것일까?

나의 시작은 원하던 원치 않던 간에 부모로부터 몸을 물려받고 부모가 조성해준 환경에 의해 비롯된다.

‘업’이란 말이 있다.

이 또한 자신의 의지와 무관하게 나의 인생을 규정짓기도 한다.

그래서 이를 ‘운명’이라고 받아들이기도 하고 ‘신’을 찾아 그 ‘운명’을

회피하고자 하기도 한다.

만약 내게 주어진 ‘업’이 무엇인지를 그리고 누구(부모)에게서 비롯됐음을 알게 된다면 어떻게 될까?

부정하고 싶지만 부정할 수 없고 인정한다 해도 쉬 받아들일 수 없는.. ‘업’을 둘러싼 우리는 인생의 굴곡과 사랑과 희생의 아름다움을 발견 할 수 있지 않을까...

 

 

 

7. 등장인물

-초원네-

1. 윤초원(24) : 국문과 대학원생

2. 윤문학(52) : 푸름인테리어 공무부장

3. 장시애(50) : 형편상 주행자 한복매장에 나가며 실장 겸직

4. 장시몽(35) : 시애 여동생. 푸름인테리어 디자이너

엄마 한미녀 여사와 언니네 근처서 따로 산다.

5. 한미녀(75) : 시애 친정 모(노방림 여사와 어릴 적 친구)


-태극선녀네-

6. 부용화(46)

7. 부용진(37)

 

-희강네-

8. 문희강(54) : 크리스탈 호텔 회장

9. 원소정(53) : 희강 아내

10. 노방림(75) : 희강 모친

11. 문미영(26) : 딸, 크리스탈 호텔 의전담당

 

-행자네-

12. 주행자(53) : 주행자 한복 원장

13. 판영상(60) : 서울한의원 원장

14. 판정수(32) : 유학파 제일대 전임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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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김무빈(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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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외-

한복매장 직원들 / 태극선녀네 식구들 / 인테리어 회사 직원들 등

 

 

8. 줄거리

 

형편은 곤곤하지만 화목한 집안에서 부모의 사랑을 듬뿍 받고

착하고 밝게 자란 초원은 집안끼리 잘 아는 인연으로 주행자 원장의

아들 (판)정수가 유학을 마치고 귀국, 길지 않은 만남 끝에 약혼 한다.

본인은 재색을 겸비한 대학원생에, 부유한 집 똑똑한 신랑과 행복한

결혼만 남은, 온통 인생이 핑크빛인 초원에게...슬금슬금 무병이

시작된다.

단순 두통, 피곤으로 인한 증세로 치부하며 나중 무녀도에 관한

논문을 쓸 계획이 있어, 호기심 반, 이런 저런 킹김으로 친구들이

소개해 준 부용화 무녀를 찾게 되는데...

결국 이 무녀가 초원의 생모로 밝혀진다.

 

초원네 식구들은 점점 심각해지는 초원의 증세에 결국 무병임을

알아차리게 되고 경악에 휩싸인다.

그렇다면 개구멍받이로 들어온 초원이 바로 무녀의 피가 흐르는

애였단 말인가?

당사자 모르게 심각한 의견과 고민들을 나누다 드디어 친할아버지

백광의 호적축출 결정이 내려진다.

기른 정으로 문학과 시애는 그럴 수 없음을 토로하지만

전직 법조인으로서, 집안에 먹칠을 할 수 없다는 시아버지 백광의

칼 같은 의지에, 결국 눈물로 따를 수밖에 없는 아들 문학과 며느리

시애는 자신이 따로 모아둔 돈으로 초원의 방을 얻어 내보낼 수

밖에 없다.

 

***************************************************************

 

어느 날 초원은 친구들과 나이트클럽에 놀러갔다가, 대형 스피커에

오글오글 올라가 있는 귀신들을 보고 놀라 춤추다 기절한다.

친구들은 모두 잘못 본 것이라고 하고...

이때부터 본격적으로 밥맛이 없고 어깨를 누가 누르는 거 같고...

기운이 없으며 병원에 가도 원인을 알 수 없는 증세가 심해진다.

친구들이 소개해준 선녀 무당 부용화를 찾아갔는데...

느낌이 묘하고 이상하다.

거기다 무심히 나오다 갑자기 엄마라는 말이 입에서 튀어나오려는

것이 아닌가? ... 스스로 몹시 당황해 경황없이 나오고...

...근데 계속 그 분위기 묘한 무속인에 대한 생각이 떨쳐지지 않고

끌리는 것이다.

초원은 논문을 핑계로 한번씩 부용화를 찾게 되는데, 그 무속인은

어쩐 일인지 잘 만나주지를 않는다.

그러면서, 점점 아픈 증세는 심각해지고 결혼은 얼마 남지 않았는데,

청천벽력의 소릴 듣게 된다.

본인이 앓고 있는 병은 바로 무병이고, 거기다 그토록 사랑해주던

부모가 친부모가 아니라니!

집에서 하루빨리 나가라는 엄한 할아버지의 거역할 수 없는 결정,

당연히 정수네 집에선 파혼을 통고하고...

...더할 수 없이 사랑했던 부모형제... 이모와 외할머니/

모든 면에서 완벽했던 약혼자 정수/

...거기다, 건강까지-

하루아침에 모든 것을 잃게 된 초원,

처절한 눈물로 삶을 포기할 지경에 이른다.

 

 





첨부파일 [시놉시스,기획안]왕꽃선녀님(일일드라마).hw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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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작가지망생작장인 | 작성시간 18.02.28 우와~ 대박!!! 감사합니다 갠소할게요!!
  • 작성자나는바다로간다 | 작성시간 18.03.08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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