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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파친코' 시즌1
    - 금지된 사랑에서 시작되는 이야기로, 한국과 일본, 그리고 미국을 오가며 전쟁과 평화, 사랑과 이별, 승리와 심판에 대한 잊을 수 없는 연대기를 그린 드라마
    작성자 수다쟁이 작성시간 22.04.12
  • 답글 미국에서 난리가 났다는데... 나는 그런 느낌까진 받지 못했다. 그냥 무난한 느낌이 든다. 물론 우리나라의 억울한 역사를 세계에 알리는 좋은 드라마라는 것에는 이견이 없지만. 근데 러브라인이 너무 마음에 든다. 고한수와도 이삭과도 너무 좋다. 그 기대 때문에 이 드라마를 계속 보게 됐다. 그런데 러브라인이 어느 정도 정리가 된 6부는 너무 심심했다. 앞으로도 과연 재미가 있을까 싶다. /끝냈다. 역시 러브라인이 끝난 후는 그냥 그랬다. 노아에 대한 고한수의 집착이 심할 줄 알았는데 딱 한씬만 나와서 의외다. 노아에게 애정어린 이삭도 고한수도 너무 좋았다. 어쨌든 끝났다. 8부작이란 걸 알고 좀 짧구나 싶긴 했는데 새로운 시즌이 나올줄은 상상도 못했다. 어쨌든 박수받고 다음 시즌 나온다니 축하한다. 작성자 수다쟁이 작성자 본인 여부작성자 작성시간 22.0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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