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만달로리안' 시즌1-3 - 스타워즈 - 디스 이즈 더 웨이~작성자수다쟁이작성시간23.04.25
답글시즌3를 바로 시작했다. 시즌2 엔딩의 슬픔이 너무 뻘쭘해지게 시즌3가 시작했다. 과정이 확 생략됐다. 엔딩의 슬픔은 어디가고 그로구가 주인공의 옆에 계속 잘 있더라. 당황스러웠다;;; 그래도 그로구가 여전히 귀여워서 좋았다. 아!!! 자폭이가 또 다시 나와서 ㅋㅋㅋ 좋았다가 경악했다. ㅋㅋㅋㅋㅋ 자폭이가 꼭 잘 살아나길!!! /과학자 이야기 지루했다. 그동안에도 간혹 지루해질 순간이 오면 그로구의 귀여운 반응을 계속 보여주며 절대 지루해지지 않게 만들어줬는데 ㅋㅋ 근데 과학자 이야기엔 애기가 안나와서, 생각보다 또 길게 나와서 지루하게 겨우 봤다. /끝냈다. 시즌1-2가 그로구를 집으로 데려다주기 위한 여정이었다면 시즌3는 만달로리안 재건을 위한 내용이었다. 그래서 그로구의 귀여움 분량이 많이 줄어들었다. 아쉬웠다. 그래도 그로구가 본격적으로 만달로리안 훈련을 받는 거 귀엽고 웃겼다. ㅋㅋㅋ 의식 받을 때, 자기도 '디스 이즈 더 웨이~' 하는 거 같더라. ㅋㅋㅋ 자폭이는 참... 계속 자폭하겠다더니 끈질기게 계속 나오네. ㅋㅋㅋㅋ 그래도 반가웠다. 그리고 무서워서 덜덜 떨던 기계도 웃겼고. 소소하게 좋았다. 끝인 줄 알았는데 시즌4도 나오겠더라;;;작성자수다쟁이작성자 본인 여부작성자작성시간23.05.02
답글공모전을 잘 끝내고 시즌2 부터 보기 시작했다. ㅋㅋㅋ 애기가 여전히 너무 귀여워서 좋았는데 엄청 소중한 개구리 알을 훔쳐먹어서 경악했다. 이건 아닌 거 같은데... 싶었는데 결국 사단을 내서;;; 이 말썽꾸러기를 어쩌나 싶다. ㅋㅋㅋ /생각해보니까 이전에도 개구리를 잡아서 먹었구나. 애기가 개구리를 좋아하는구나. ㅠ 그러다보니 주인공의 우주선도 개구리같이 생겼더라. 개구리가 이 드라마의 세번째 인물 같다. ㅋㅋㅋ 아끼면서 보는 중이다. 물론 중간에 시즌1도 다시 보고 그랬지만, 모르는 눈으로 보는 것은 아주 소중하니까~ 아끼면서 하나씩 보고 있다. ㅋㅋㅋㅋ /애기 이름을 알게 됐다. 그로구란다. 요다랑 같은 종류란다. 스타워즈는 아무것도 모르지만 요다는 들어봤다. 이름만 들어봤다;;; /시즌2를 끝냈다. 엉엉. 안돼~~~ 얼른 시즌3로 달려가겠다.작성자수다쟁이작성자 본인 여부작성자작성시간23.05.01
답글계속 보고 싶었던 건데, 드디어 시작했다. 귀여운 애기?가 나오기 전에 먼저 나온, 자꾸 자폭하겠다는 자폭이가 귀여워서 웃겼다. ㅋㅋ 주인공이 자폭하지 말라고 붙잡아줘서 좋았다. 그러나 자폭이의 엔딩은 슬펐지만. ㅠㅠ 스타워즈를 전혀 몰라서 세계관도 인물들도 모르겠지만 애기가 귀여워서 너무 좋다. 처음부터 애기 때문에 이 드라마를 보고 싶었었다. ㅋㅋ /3부까지 봤다. 내 취향이라 재밌게 보고 있다. 별 이야기도 없고 매회 엄청 단순하지만, 캐릭터들 모두 생긴게 너무 귀엽고? ㅋㅋ 아기자기한 게 참 좋다. 계속 애기라고 했는데 생각해보니까 50살이랬다. 애기가 아니라 오빠였네;;; ㅋㅋㅋ /자폭이가 다시 나와서 너무 좋다!!! ㅋㅋㅋ 근데 이젠 자폭하겠다는 말은 안할 것 같아 아쉽지만. ㅋ /자폭이가 또 자폭한다고 해서 너무 슬펐다. ㅠㅠㅠㅠㅠ 자폭아~~ ㅠㅠㅠㅠ 이렇게 슬픈 떡밥이었다니!! ㅠㅠ /시즌1을 끝냈다. 당장 다음이 보고 싶지만 참겠다. ㅋㅋ 주인공 애기가 전체적으로 다 너무너무 귀여웠지만 제일 좋았던 장면은,,, 개구리 잡아서 먹으려고 입에 넣었는데, 지켜보던 사람애기들이 징그러워하니까 안 먹고 툭~ 뱉던 거,,, 너무 귀여워서 미치겠다. ㅋㅋ작성자수다쟁이작성자 본인 여부작성자작성시간23.04.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