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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옐로우재킷 작성자 수다쟁이 작성시간 23.05.27
  • 답글 고등학교 여자 축구부, 엄청 잘 나가던 운동부 학생들이 함께 비행기 사고를 당하고 1년 6개월?이 지난 후 일부만 살아남아 구조되는데 사고 후 어떻게 살아남았는지에 대해 숨긴 채 25년이 지난 후의 일을 그리고 있다. 고등학생과 어른의 모습이 교차로 나오는데 배우들이 온통 낯설어서 연결이 잘 되지 않아 혼란스러웠다. 오랜만에 인물들 메모하며 보는 중. ㅋㅋㅋ 그러다 크리스티나 리치가 나와서 얼마나 반갑던지!!! ㅋㅋㅋㅋ 유일하게 아는 얼굴!!! ㅋㅋㅋㅋ 아직 1부 밖에 보지 않았지만 약간 내 스타일은 아닌 것 같은데 그래도 일단은 계속 보겠다. /크리스티나 리치의 또라이 연기 너무 멋지다! ㅋㅋㅋ 물론 똑같이 여고생 역할 배우도 잘하고. ㅋㅋㅋ /초중반까지만 해도 어린 고등학생들의 생존기 정도로만 생각되어 내 스타일은 아니구나, 하며 그냥그냥 봤는데, 뒷부분에선 좀 퇴폐적이고 신선했다. 그리고 시즌2를 예고하는 엔딩은 꽤 매력적이었다. 시즌2를 기다려야겠다. 작성자 수다쟁이 작성자 본인 여부작성자 작성시간 23.0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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