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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불과 3개월전인데 무슨 드라마였는지 전혀 기억이 나지 않아서 ㅋㅋㅋ 그래서 내용을 좀 남겨두겠다.
남편이 죽었는데 홈캠에 남편의 모습이 찍혀서 아내가 추적한다는 내용. 작성자 수다쟁이 작성자 본인 여부작성자 작성시간 24.04.10

답글 재밌다는 글을 읽고 시작했는데 재미가 없다. 바쁘게 뭐가 진행이 되긴 하는데 크게 흥미롭지 않다. 4부까지 봤는데 뭐 하나 풀리는 거 없이 계속, 딱히 흥미롭지 않은 의문만 더 쌓여가고 고구마도 있어서 별로다. 8부작이라서 그래도 다 보긴 하겠다. 뭐 때문에 이렇게 꼬고 있는지, 무한하게 펼쳐 놓은 이 많은 것들이 제대로 수습이 되는지, 한번 보긴 하겠다. /6부 엔딩부터 조금 볼만했고 그 다음부터는 그래도 나쁘진 않았다. 반전은 생각 못했던 것이긴 한데 딱히 놀랍다거나 한 건 아니었다. 작성자 수다쟁이 작성자 본인 여부작성자 작성시간 24.01.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