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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버저 비트 : 벼랑 끝의 히어로
    - 꿈, 농구, 연애
    작성자 수다쟁이 작성시간 11.12.29
  • 답글 일드 - 오랜만에 외드를 봤다. 한동안 방황하였는데 집중해서 볼만한 드라마를 만나서 기쁘다. 야마삐의 매력을 조금은 느껴본 것 같다. 그 전에 '노부타를 프로듀스'에선 별로 못 느꼈었는데. ㅋ 이 드라마 내용이 지금 내 순간과 비슷해서 더 공감하며 본 것 같다. 근데 나는 서른이고 그들은 24살이라는게 슬펐지만!!!! ㅋㅋ 늘 그렇듯 너무 비장한 순간엔 손발이 오글오글 닭살도 돋고 했지만 그래도 전체적으로 즐겁게 잘 봤다. 로맨스도 꿈을 쫓는 것도, 다 적당히 좋았던 것 같다. 이제 나도 나의 꿈을 향해 더 열심히 달려봐야겠다. 드라마처럼 1년 뒤에 바로 좋은 성과를 얻어낼 수 있을진 모르겠지만. 사랑이라도 해야 하나? ㅋ 작성자 수다쟁이 작성자 본인 여부작성자 작성시간 11.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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