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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셜록' 시즌1-2
    - 수사
    작성자 수다쟁이 작성시간 12.04.11
  • 답글 영드 - 보기 시작한 건 꽤 됐는데.... 어쩌다보니 이제야 마지막을 봤다. 마지막만 남겨두고 시간을 꽤 오래 끌었다. 마지막은 분위기가 잘 잡힌 순간에 봐야지... 아껴뒀나, 미뤄뒀나... 어찌됐든 그러다 이번에 봤다. 분위기 잡힌 순간은 아니었지만 하드가 꽉 차서 정리 차원에서 봤다. ㅋㅋ 많은 사람들의 칭송을 받은 작품이지만 내겐 그렇게 미친듯이는 아니었다. 물론 매력적이고 호기심 생기긴 했는데, 확,,, 나를 사로잡는 그런 느낌은 아니었다. 전율도 없었다. 갑자기 저번에 본 '익명인, 정체불명의 사나이'가 떠오르는데, 그건 정말 전율을 느꼈었는데. 어쨌든 이 셜록도 여운을 남기고 끝났다. 별로 막 기다려지진 않는다. ㅋ 작성자 수다쟁이 작성자 본인 여부작성자 작성시간 12.0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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