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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터' 시즌1
- 경찰, 연쇄살인 작성자 수다쟁이 작성시간 12.07.02 -
답글 영드 - 우연히 알게 된 드라마인데, 다 본 소감으로는, 봐도 그만 안 봐도 그만인 듯한 느낌이다. 루터라는 형사가 주인공인데, 나중에 보니 그 형사 나이가 55세라더라. 서양인은 나이를 잘 가늠할 수가 없다. 그들도 우리가 헷갈리겠지만;;; 어쨌든 루터라는 형사가 연쇄살인사건을 맡아서 해결하는 내용이다. 매회 다른 내용이다. 볼만하긴 했지만 그렇다고 그렇게 크게 확, 와닿는 것은 없었다. 그저 이 자리를 빌어서.... 시즌 총 엔딩 후, 앨리스에게 경의를 표하고 싶단 생각이 들었다. ㅋㅋ 앨리스를 연기한 실제 배우도 묘하게 매력이 있고. ㅋ 루터가 참 힘든 사람이었다. 주변이. 근데 형사로서 실력은 또 뛰어나;; 보면서 불쌍했다. 작성자 수다쟁이 작성자 본인 여부작성자 작성시간 12.07.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