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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견의 품격 (만능사원 오오마에)
- 직장 작성자 수다쟁이 작성시간 12.07.23 -
답글 일드 - 하두 볼만한게 없어서 심심해하다가 밤 다 늦어서 이거 보기 시작했는데 결국 못 끊고 밤 새서 다 봤다. 나 오늘 출근해서 어쩔려고 그러는지;;; 미친듯이 재밌거나 한 건 아닌데, 다음이 궁금하고 어떤 기대감도 들고, 간만에 재밌어서 어떤 부분에선 폭소하고, ㅋㅋ 그랬었다. 초반부터 러브라인 느낌이 좋았었다. 근데... 어떻게 러브라인 결론이 그렇게 되어버리는지. 알고보니 남자주인공이 글쎄,,, 고이즈미 전 총리 아들이던데!!! ㅋㅋ 파견 전문 여주인공이 별의별 능력으로 완벽하게 일 처리를 하지만 인간미가 너무 없다는;;; ㅋㅋ 그런 내용이다. 시노하라 료코에게 또 매력을 느꼈다. 일드는 오버만 좀 줄이면 더 좋을텐데. 작성자 수다쟁이 작성자 본인 여부작성자 작성시간 12.07.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