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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서피스 : 해저괴물 (2005)
    - 어느 날, 미지의 거대 생명체들이 세상에 출현하기 시작하며 해양생물학자가 진실을 밝히는 내용을 다룬 드라마
    작성자 수다쟁이 작성시간 09.07.12
  • 답글 진짜 오랜만에 다시 시작했다. ㅋㅋㅋ 우연히 이 드라마 제목을 보게 되자 다시 보고 싶단 생각이 들었지만 오래된 드라마라 영상이 없더라. 그래서 포기하고 넘겼는데 오늘 또 우연히 이 드라마 제목을 보게 됐고 다시 검색해보니까 영상이 있어서 보기 시작했다. 무려 20년 전 드라마라서 화질이 나쁜 건 상관없는데, 괴물 씨지가 진짜.... 너무 떨어지더라. ㅋㅋㅋ 그래서 조금 아쉽긴 하지만, 그 당시엔 최고의 씨지였겠지 뭐. ㅋㅋㅋ 역시 큰 재미를 느끼진 못하지만 소소하게 끝까지 볼 생각이다. 알을 가져온 아이들의 이야기 때문에 애기 괴물은 귀엽게 느껴졌는데, 매회 끝날 때마다 어마어마한 어른 괴물에게 희생 당하는 사람들의 에피소드가 짤막하게 나오는데 으스스하다. 알고 보니 사건이 엄청나게 많이 일어났는데도 숨기고 있는 정부가 진짜 미친 것 같다! / 그냥 괴물 나오는 드라마인 줄 알았는데 세상 전체가 위험하고 살인이 일어나는 무서운 이야기로 진행 되고 있다;;;; / 생각보다 더 흥미로워서 빠져들어 보고 있다;;; 작성자 수다쟁이 작성자 본인 여부작성자 작성시간 24.02.11
  • 답글 미드 - 영화인줄 알고 받았는데, 드라마였다. -_-;; 그래도 뭐, 보기 시작했는데, 멈추지 않고 끝까지 본 것 같다. 확~ 끌어당기는 매력까진 아니어도 계속 궁금하고 눈길을 잡아두는 정도는 됐던 것 같다. 15부를 진짜, 끊지 않고 계속 봤다. 40여분 정도의 미드 러닝타임도 마음에 든다. 이 드라마의 내용은 바다 속 이상한 괴물이 나타나 그 괴물과 관련된 각각의 사람들의 이야기가 펼쳐진다. 특별히 난, 이 괴물의 알을 가져와 기르기 시작하는 남자아이의 이야기가 마음에 들었다. 훈련의 중요성을 깨달은..ㅋㅋ 작성자 수다쟁이 작성자 본인 여부작성자 작성시간 09.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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