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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보보경심
    - 시간여행, 사극, 왕, 형제, 삼각관계, 경쟁
    작성자 수다쟁이 작성시간 12.10.14
  • 답글 무려 10년 전에 처음 봤구나! 오~~! 드디어 한글 자체자막을 가진 영상을 구했다. 정말 기뻤다. ㅋㅋ 지금 다시 보는 중인데 슬픈 주제곡이 별 상관 없는 장면에까지 마구 나오는 걸 이제 알아차렸다. 그래서 전체적으로 더 애틋한 마음이 들었던 건가? 작성자 수다쟁이 작성자 본인 여부작성자 작성시간 22.05.19
  • 답글 오랜만에 다시 봤다. 이젠 좀 익숙해졌으려니 싶었는데, 이번에도 또 눈이 아프게 울었다. ㅠㅠ 끝부분에선 여전히 울음이 복받쳐 올랐다. ㅠㅠ 우리나라 리메이크도 나쁘지 않다고 해서 볼까말까 싶은데,, 예전에 방송할 때 1,2회 정도를 보고 너무 실망했더니,, 그 선입견이 계속 망설이게 만든다. 하지만 그래도 언젠가 봐봐야지. 작성자 수다쟁이 작성자 본인 여부작성자 작성시간 21.01.20
  • 답글 오랜만에 다시 봤다. 역시나 펑펑 울어서 지금 눈이 너무 아프다. ㅠㅠ 요즘 이 드라마를 리메이크 한 한국 드라마가 나오고 있는데 도저히 참을 수 없어서 다시 원작을 보게 됐다. 애틋하고 설레고 안타깝고 가슴 아픈 많은 감정들을 담고 있는 드라마. ㅠㅠ 우리나라가 엉망으로 만들어서 너무 화가 난다!! ㅠㅠ 그래도 원작 계속 가지고 있으면서 때마다 다시 봐야지. 계속 계속 다시 보고 싶다. ㅠㅠ 아, 너무 슬퍼. ㅠㅠ 작성자 수다쟁이 작성자 본인 여부작성자 작성시간 16.09.08
  • 답글 1년만에 다시 봤다. 뒷부분은 하루 날잡고 쭉 봐서, 하루종일 눈물 흘리다 눈이 퉁퉁 부었다. 처음 봤을 때 놓친 것들을 다시 알게 됐다. 옥의 티도 몇몇 발견하고. ㅋㅋ 그리고 이번에 볼 땐 그들의 결과를 아니까 초반부터 한숨과 눈물로 지켜봤다. 1년마다 한번씩은 힘들어도 몇년마다 한번씩 다시 보고 싶다. 그때도 그랬는데, 이번에 봤을 때도,, 8황자와의 마지막 이별장면이 괜히 마음에 남으면서 슬프고 애틋한 것 같단 생각을 했다. 나 역시 그들 속에서 살다가 현재로 빠져나온 사람처럼, 잠시 감각이 멍멍하지만 현재를 잘 살아나가야겠다. 후회하지 않게. 내가 죽는 마지막 순간은 어떨까,, 잠시 생각해봤다. 상상이 안 되지만. 작성자 수다쟁이 작성자 본인 여부작성자 작성시간 13.08.27
  • 답글 중드 - 완전 끔찍한 드라마다. 35부작인데, 반의 앞은 굉장히 밝고 귀엽고 사랑스럽고 설레는데, 뒤는 이보다 더 암울할 수 있을까 싶을 정도로 너무 슬펐다. 내가 좋아하고 사랑했던 캐릭터들이 뒤에선 정말 모욕과 수치로 살아가니 보기 끔찍했다. 4황자... 진짜 좋아했는데 이런 남자일 줄이야 ㅠㅠ 8황자도 정말 매력적이었는데 이렇게 초라해질 줄이야... 아.... 너무너무 완전 슬프다. 뭐 이런 드라마가 다 있나. ㅠㅠ 이 드라마는 중국의 황실, 강희황제 시절의 무수히 많은 황자들과, 현재에서 갑자기 과거로 타임슬립한 여주인공이 엮여 우정과 사랑,,,을 하게 된다는 내용이다. 아 첨엔 진짜 좋았는데 뒤엔 너무너무 슬퍼. ㅠㅠ 작성자 수다쟁이 작성자 본인 여부작성자 작성시간 12.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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