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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뱀파이어 다이어리' 시즌1-5
    - 뱀파이어, 형제, 남매, 삼각관계, 늑대인간
    작성자 수다쟁이 작성시간 12.11.02
  • 답글 시즌5를 끝냈다. 길고 긴 뱀파이어 계보를 우려먹다가 오리지널로 끝을 보고 나니 이젠 다른 종족들을 우르르 만들어내서 이야기를 이어가는구나. 정말 이야기 이어가는건 대단하다고 박수쳐줄만하다. 문득 미스틱폴즈는 도대체 전생에 무슨 죄를 지었길래 이런 악당들이 다 모이는 마을이 되었을까 좀 불쌍하더라. ㅋㅋ 끊임없는 새로운 인물과 이야기와 사건으로 계속 정신없던 시즌이었다. 배우들의 잦은 1인 다역 연기와 그동안 죽은 캐릭터들 계속 다시 나오는 거 너무 지겹다. 근데 끝에 스테판이 죽었을 때 정말 깜짝 놀라고 데이먼이 죽었을 땐... 이게 뭐야 싶은 생각이 들더라. 정말 지겹지만 얼른 다음 시즌을 보고 싶다. 젠장. ㅠ 작성자 수다쟁이 작성자 본인 여부작성자 작성시간 14.12.28
  • 답글 시즌4를 끝냈다. 유치한 듯 하지만 그래도 이야기가 꽤 흥미진진하게 잘 진행되고 끊임없이 일들이 일어난다. 인물들의 관계도, 개개인의 매력도 좋고 러브라인도 꽤 마음에 든다. 다행히 데이먼과 엘레나의 사랑은 지켜졌는데 그럼 스테판은 어떻게 되나? 불쌍하다는 게 아니라 캐릭터 활용이 의아했다. 그런데 역시나, 마지막에! ㅋㅋㅋㅋ 그걸 보면서 이걸 누구들이 쓰고 있는지 몰라도 참 이야기 잘 가져다 붙인다 싶었다. ㅋㅋㅋ 그래도 꽤 유용하고 알차게 활용하는 거 같아 다음 시즌도 바로 보고싶어졌다. 그래, 스테판도 좀 달라져 볼 필요가 있지. ㅋㅋㅋ 기대된다. ㅋㅋㅋㅋ 작성자 수다쟁이 작성자 본인 여부작성자 작성시간 14.11.28
  • 답글 시즌4를 시작했다. 드디어 데이먼과 엘레나가 서로를 향하게 됐지만 금방 끝나버릴 것 같아 마음이 조마조마하다. 둘이 너무 잘 어울린다. 그리고 또 하나 마음에 드는 클라우스. 근데 자기 이야기 가지고 이 드라마를 떠나 새로운 드라마를 만들었던데 그건 보고 싶지 않다. ㅠㅠ 클라우스는 캐롤라인이랑 있을 때 너무 멋있어서. ㅋㅋㅋ 어느덧 인물들이 점점 더 한창, 성숙한 모습으로 변화되고 있어서 그게 더 신선하다. ㅋㅋㅋ 데이먼이랑 엘레나의 사랑이 계속되길 기원하며~ 작성자 수다쟁이 작성자 본인 여부작성자 작성시간 14.11.10
  • 답글 시즌2에 이어 시즌3까지 보고 있는데..... 인정으로 보고 있는 중이다;;; 그냥 무의식적으로. ㅋ
    어쨌든 이 드라마를 보면서 이야기 구조 하나에 대해서 깨닫고 있다.
    계속.... 새로운 사람을 투입시켜서 이야기를 끌고 나가는 구조 -_-;;;
    이 드라마는 무수히,,,, 많은 사람들이 등장하고 있다.
    캐서린이 가장 큰 존재인줄 알았는데, 일라이저에 클라우스 등장하시더니,
    이젠 마이클까지;;;;
    도대체 어디가 끝일까,,, 얼마나 더 등장시킬 수 있나 보고 있다. ㅋ
    작성자 수다쟁이 작성자 본인 여부작성자 작성시간 12.11.10
  • 답글 미드 - 평점이 좋길래 봤는데, 초반엔 영 내 스타일이 아닌 거다;;; 거기다 주인공들도 별로 매력을 모르겠고. 그래도 하도 평점이 좋으니까 뒤엔 재밌으려나 싶어서 참고 봤는데, 중간부터서 좀 흥미가 생기긴 했지만, 그래도 이걸 꼭 봐야겠단 마음은 아니었다. 그래서 설렁설렁 봤었는데, 맨 끝 회차에서 구미가 확 당기더니, 엔딩에서 내 마음을 콱, 할퀴고 끝났다;;; -_-;; 시즌2 부터는 안보려고 했는데, 마음이 할켜져서 봐야겠다;;;; ㅋㅋ 그리고 나도 데이먼한테 스물스물 빠져들고 있다. 스테판이 너무 이상함. 배우가. ㅋ 어쨌든 데이먼... 마지막에 반전 보고 나니 쫌 불쌍해졌다. ㅠㅠ 어떻게 한 키스였는데, 아니었다니;;; 작성자 수다쟁이 작성자 본인 여부작성자 작성시간 12.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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