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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궁쇄심옥 작성자 수다쟁이 작성시간 12.11.04
  • 답글 중드 - '보보경심'을 잊지 못해서 이 드라마를 봤는데.... 완전 이상해서 휙휙, 넘기면서 봤다. 둘 다 똑같이 여주인공이 강희황제 시대로 돌아가 아들들과 사랑하는 내용이다. 그런데 이 드라마는 정말 대충 만든 것 같다는. '보보경심'이 얼마나 잘 만든 드라마였는가만 깨달았다. ㅠ 그래도 끝이 달랐다. '보보경심'은 슬픈 결말인데 이 드라마는 행복하게 끝나더라. 그게.... 조금은 마음에 남는다. 아, 여주인공과 사랑하는 왕자도 다르구나 ㅋㅋ '보보경심'은 처음부터 끝까지 러브라인이 잘 살아서 설레고 가슴 아프고 그랬는데, 이 드라마는 러브라인도 별로고 잔재미도 없었다. 배우들도 온통 별로였고. 그나마 8황자만 좀 애정이 갔다. 작성자 수다쟁이 작성자 본인 여부작성자 작성시간 12.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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