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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크리미널 마인드' 시즌1-9
    - 특수요원, 프로파일러, 범죄, 수사
    작성자 수다쟁이 작성시간 12.12.28
  • 답글 시즌9를 끝냈다. 이젠 주인공들이 정말로 내 친한 지인 같은 느낌이 들 정도로 애착이 깊어졌다. ㅋㅋ 여전히 재밌고 멋진 드라마. ㅠㅠ 너무 세련되고 캐릭터들이 매력적이어서 다른 수사물은 정이 안간다. ㅠ 이번 시즌에서 기억에 남는 건 한 아이가 유괴되는 내용이었는데, 아이가 너무너무 착하고 귀엽고 예뻐서, 유괴됐단 사실에 너무너무 거부감이 들고 몸서리치게 싫었었다. ㅋㅋㅋ 그리고 시즌 마지막은 정말 너무 무섭고 덜덜 떨려서 혼났다. ㅠ 리드 왜 자꾸 아슬아슬해. ㅠ 알렉스가 하차하는걸 알고 있었는데 내용 상 눈물 흘리며 보내줄 수 밖에 없게 만들어줘서 좋았다. 다음 시즌 보고 싶은데 이 드라마는 잘 안돌아다니더라. ㅠ 작성자 수다쟁이 작성자 본인 여부작성자 작성시간 15.09.14
  • 답글 시즌8도 끝냈다. 우와, 막 봐댔네;; 이번 시즌에서 리드 때문에 얼마나 마음 아프던지. 왜, 우리 리드 연애 좀 하게 냅두지. ㅠㅠ 안타깝고 야속했다. 그렇게 잘 맞는 사람 만나기 어려운데. ㅠㅠ 이번 시즌은 처음부터 모방범이라고 해서 멤버들 모두를 스토킹하는 범인이 나타나서 등장인물들이 좀 긴장했던 시즌이었다. 그래도 JJ가 사건을 해결하고 돌아와 아들 헨리를 애틋하게 안아주던거 뭉클해서 좋았고, 그리고 헨리가 리드 코스프레했던 것도 웃겼고, ㅋㅋ 멤버들이 서로 똘똘 뭉치는 모습이 은근 좋다. ㅋㅋ 그래도 리드 꼭 연애 좀 시켜주길. ㅠㅠ 굉장히 똑똑한 여자로. ㅋㅋ 작성자 수다쟁이 작성자 본인 여부작성자 작성시간 15.08.02
  • 답글 7시즌도 끝냈다. 아래의 시간을 확인해보니 엄청 빨리 봤네. 이주일 밖에 안됐어!! 공모전 준비중인데;;; 요즘 다시 재미들여서 잘 보고 있다. '멘탈리스트'는 주변 사람이 무섭고, '크리미널 마인드'는 낯선 사람이 무서운 것 같다. ㅋㅋ 에밀리가 다시 나와서 얼마나 웃기던지. ㅋㅋ 근데 또 이번시즌으로 결국 하차 했더라. 에밀리 좋았지만 약간 달라져도 괜찮을 것 같단 생각이 든다. 이번에 조디악 편 재밌었다. 특히 리드가 다른 천재를 보고 흔들렸던 거랑, 범인인 친구 둘 사이를 이간질 할때 웃겼던 거 ㅋㅋ 좋았다. 마지막회는 흥미진진해서 심장이 떨릴 정도였다. 에밀리 마지막에 완전 멋지게 해결하더라. 얼른 다음시즌 봐야지. ㅋ 작성자 수다쟁이 작성자 본인 여부작성자 작성시간 15.07.25
  • 답글 시즌6을 끝냈다. 오랫동안 잊고 지내면서 하나씩 보다가 뒷부분에서 필 받아서 쭉 다 봤다. 오랜만에 봐서 그런지 꽤 재밌었다. 흥미진진했고. 인물들도 여전히 매력적이고 사랑스러웠다. 이번 편은 멤버들이 혼란스러웠다. 초반에 JJ가 갑자기 하차했다가 마지막에 다행히 돌아오네. ㅋㅋ 방송사랑 마찰 있었다던데 막 나갔다가 또 돌아오고, 그 스토리가 자연스러운 게 참 대단하다. 그리고 또 에밀리는 결국 하차했다. 대신 서서히 이야기를 만들어나가며 하차해서 안타까움이 더하다. 그래도 죽진 않았으니. ㅋㅋ 다음 시즌 바로 또 시작하게 될 것 같다. 그런데 점점 리드가 불안해지고 있어서... ㅠㅠ 작성자 수다쟁이 작성자 본인 여부작성자 작성시간 15.07.13
  • 답글 시즌5 보기 시작. 너무 오랜만인 것도 있고, '멘탈리스트'에 대한 애정이 커져서, 그래서 약간 어색하다. 하치너에 대한 것도 다 잊어버려서 약간 의아하다. 이제 다시 애정을 가져봐야겠다. 그래도 리드는 여전히 마음이 쓰인다. ㅋ 이거 보다가 '멘탈리스트' 봤을 땐, 너무 설명이 없어서 답답했는데, 이제 다시 이걸 보니, 너무 설명이 많아서 말로 때우는 거 같아 이상하다. ㅋ 어린 시절의 학대로 범죄자가 된 사람들은 좀 안타까웠다. 아이들을 유괴하는 아버지를 보고 자란 아들과, 아버지에게 추행당하고 전기고문 당한 딸의 혼란스런 성장에 마음 아팠다.
    / 다시 애정이 생겨났지만, 중드를 시작해서 다음 시즌은 좀 더 있다 봐야겠다.
    작성자 수다쟁이 작성자 본인 여부작성자 작성시간 13.09.04
  • 답글 시즌4는 시작했으니까 계속 봐야 한다는 일념하에 보긴 했는데... 물론 재밌고 볼만하기도 했지만 이제 슬슬 지겨워진다. 잠시 다른 거 보고 머리 식힌 후 시즌5를 시작해야겠다. 전체적으로 이 드라마를 보면서 느낀게... 낯선 사람 뿐만 아니라 주위의 아는 사람들 조차 믿지 못하게 될 것 같다. ㅋㅋ 작성자 수다쟁이 작성자 본인 여부작성자 작성시간 13.01.13
  • 답글 요즘 잘 안 꽂혔는데, 아무래도 여기엔 꽂힌 것 같다. ㅋ 시즌3도 며칠안에 다 끝낸 거 보면. ㅋㅋ 시즌3에서는 특별한 무언가가 기억에 남는 건 없었는데 전체적으로 다 좋았던 것 같다. jj의 실제 임신도 웃기고. ㅋㅋ 작성자 수다쟁이 작성자 본인 여부작성자 작성시간 13.01.05
  • 답글 시즌1에 비해 시즌2는 엄청 빨리 다 봤다. 아무래도 크리미널을 다 끝내야 멘탈리스트를 시작할 수 있을 것 같다. 시즌2에서 엄청 슬펐던 게 있었다. 전쟁 후유증으로 자신의 목숨을 지키기 위해 살인을 하는 남자의 이야기다. 엔딩도 너무너무 슬퍼서 마음이 아팠다. 또한 강간 후유증으로 살인을 하던 한 여자의 이야기도 마음이 좀 아팠다. 주인공들이,,, 일을 하면서 위험에 빠진 후 후유증으로 괴로워하는 모습에 그들의 고충에 마음 아팠던 시즌이라 생각했는데, 뒤쪽에선 사연 있는 살인마들의 이야기에도 마음이 아팠다. 전체적으로 슬펐던 것 같은데 그래서 더 애정이 생긴 것 같기도 하다. 주인공들이 바뀌는 게 싫은데... 아쉽다. 작성자 수다쟁이 작성자 본인 여부작성자 작성시간 13.01.01
  • 답글 미드 - 길지 않음에도 시즌1을 엄청 오래 걸려서 다 본 것 같다. 회별로 끝나다보니까 당장 다음회를 봐야 한다는 느낌이 덜 들어서 드문드문 봤더니 오래 걸렸다. 흥미롭긴 하지만 그렇다고 미친듯이 끌리진 않았다. 시즌1이라서 그런가. 근데 또 엔딩에 그런 여지를 남기고 끝나니 당장 시즌2를 시작하고 싶긴하다. 이 드라마는 FBI 중 프로파일링을 하는 팀의 이야기이다. 시즌7까지 보고 나면 나도 뭔가 좀 보이는 게 있을 것 같은 느낌이 든다. ㅋㅋ '멘탈리스트' 시작하려고 했는데, 시즌1 엔딩이 시즌2 시작과 연결되어 있어서 아무래도 이어서 봐야겠다. 작성자 수다쟁이 작성자 본인 여부작성자 작성시간 12.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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