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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멘탈리스트' 시즌1-7 (완)
    - 특수요원, 범죄, 능력, 수사
    작성자 수다쟁이 작성시간 13.04.02
  • 답글 드디어 시즌7 시작 중. 드디어 내가 보지 못한 내용들을 보기 시작했다. ㅋㅋ
    아직 몇개 안봤는데 이전과 다르게 리스본의 활약이 두드러지는 것 같다. 리스본의 영매연기 ㅋㅋㅋ
    이전 CBI와 다르게 확실히 FBI라서 사건이 크고 더 무서운데 그래서 제인이 리스본의 안전을 걱정하는 거 이해가 됐다. 이번 시즌은 그런 갈등이었다. 그래도 다행히 두 사람이 잘 결혼을 했고 ㅋㅋ 결혼식은 정말 예쁜 게 아니라 웃긴 결혼식이 됐다. ㅋㅋㅋ 드디어 다 끝났다. 재밌게 잘 봤다. 이번에 쭉 다시 봤으니, 나중에라도 다시 보진 않겠다. ㅋㅋ 몇편 소장용으로 뒀는데, 그거나 나중에 다시 봐야지. 캐릭터들도 좋고 제인의 명랑함이 좋았던 드라마. ^^
    작성자 수다쟁이 작성자 본인 여부작성자 작성시간 16.05.05
  • 답글 시즌5를 끝내고 6을 보는 중. 레드존도 끝나고 FBI에서의 새로운 시작을 알렸다.
    아래에 써 놓은 글 보니 많이 죽는다는데 기억이 안나서 궁금하다.
    얼른얼른 다 봐버리고 끝내버려야지. 은근 지겨워지기 시작했다. ㅋ
    드디어 시즌6을 다 끝냈다. 제인은 정말 사고뭉치. ㅠㅠ 그래도 제인과 리스본 잘 돼서 좋다~ ^^
    이제 진짜 전체 시즌을 끝내려 시즌7로 가자꾸나~ 둘이 얼마나 알콩달콩할지 궁금하다. ㅋㅋㅋ
    작성자 수다쟁이 작성자 본인 여부작성자 작성시간 16.04.30
  • 답글 시즌4 보는 중. 이번에 다시 보면서 느낀 건데, 리스본 역할의 로빈 튜니가 참 연기를 잘한다는 생각이 계속 든다. 특히 표정이 참 좋다. 대사 할 때도, 대사 없을 때도, 리엑션도 좋고. ㅋㅋ 언제 스토킹 한번 해야지. ㅋㅋ / 다봤다. 불쌍한 루더 ㅠㅠ 오랜만에 만난 제인한테 반갑게 인사했는데, 제인이 잘 받아주지도 않고. 나쁜 제인!!! 못되게 이용해먹기만 하고. 바쁘다고 인사도 안받아주고. 으흑. ㅠㅠ / 돌이켜보니 정말 진짜 레드존이 너무 뜬금없는 인물인 것 같아 아쉽다. 레드존이라고 드러나기 전에 중간중간 좀 나와줬어야지. 레드존 연기한 배우도 뜬금없이 4년만에 불려가 자기가 레드존이라고 들었다잖아;; 너무해! ㅋㅋ 작성자 수다쟁이 작성자 본인 여부작성자 작성시간 16.04.04
  • 답글 시즌3 보는 중. 미넬리가 레드존 후보인줄 알았는데, 아니었다. 이번에 새로 등장한 버트만 총장이 레드존 후보였다. 다행이다, 미넬리는 귀엽고 좋았으니까~ ㅋㅋ 제인이 벌써 팍 늙은 거 같아 슬프다. ㅠㅠ 초반의 생기넘치는 모습이 오래가지 않아. ㅠㅠ 물론 그래도 아직은 생기가 남았지만 나중에 생기까지 팍 죽었을 땐 너무 지루했다. ㅠㅠ 타이틀 음악이 마음에 들어 다운까지 받았다. 음악 나오면 절로 몸이 춤춘다. ㅋㅋ 이번 시즌에선 라로쉬가 웃기고 귀여웠다. ㅋㅋ 이상하게 눈동자가 계속 움직인다. 아무리 봐도 연기같지 않다. ㅋㅋㅋ 자꾸 '아이덴티티'가 떠올라서 문제다. ㅠㅠ 제인의 첫고백이 등장했다. 달콤했다. ㅋㅋ 작성자 수다쟁이 작성자 본인 여부작성자 작성시간 16.03.19
  • 답글 시즌2 보는 중. 1, 2회만 봤는데 이 시즌에서의 끔찍한 기억이 떠올라 벌써 눈물이. ㅠㅠ
    예전엔 제인이 수사팀을 도와주고 있단 생각을 했는데, 이제 보니 수사팀이 제인을 돌봐주고 있었던 것 같다. 때마다 발 빼는 미넬리, 계속 귀엽다. ㅋㅋ 크리스티나 프라이스 싫다! 제인을 짜증나게 하는 것도 싫고, 둘이 데이트하는 것도 싫다! ㅋㅋㅋ 브렛 스타일스도 싫다! 뭔가 답답하기만 해! 근데 둘 다 앞으로 또 나오니 그게 더 싫다! ㅋㅋㅋㅋ 요즘 뭐 보는 거 집중 못하고 있는데 그래서 계속 이것만 보고 있다. 아는 거라서 편하다. ㅋㅋㅋ
    작성자 수다쟁이 작성자 본인 여부작성자 작성시간 16.03.07
  • 답글 시즌1을 다시 봤다. ㅋㅋㅋ
    오랜만에 귀여운 제인을 다시 보니 좋았고, 오래 됐는데도 에피소드들이 다 기억나서 신기했다.
    가장 좋았던 장면은 차에서 아기 발견하고 좋아하던 제인,
    가장 무서웠던 장면은 비행기로 하늘에 수놓았던 스마일 표시. ㅠㅠ
    레드존이 누군지 알고 보니 약간 좋기도 하지만 아직은 힌트가 많지 않아 효과가 덜하다. ㅋㅋ
    계속 쭉 이어서 다시 볼 생각~
    작성자 수다쟁이 작성자 본인 여부작성자 작성시간 16.03.07
  • 답글 드디어 시즌6을 끝냈다. 이번 시즌은 다른 시즌들과 많이 달랐다. 운명의 레드존도 잡아서 끝냈고 제인과 리스본의 사랑이야기도 나오고. 그리고 캐릭터들을 정리(?)하는 시즌이었다. ㅋㅋ 너무 많이 죽인다 싶을 정도였다. 거기다가 또 릭스비와 반 펠트는 아예 하차 시키고. ㅠㅠ 경찰인 CBI에서 FBI로 옮긴 것도 특색이었다. 아직 적응 안된다. 그냥 이번 시즌으로 깔끔하게 끝내지 또 다음 시즌이 나온다니 좀 지겹다. 그래도 이번 시즌에서 질질 끌던 레드존이랑 제인과 리스본의 러브스토리를 끝내서 그나마 개운하다. 마지막에 좀 닭살돋긴 했지만 어쨌든 로맨스를 정리해서 좋다. ㅋ 레드존은 결국 좀 실망스러웠지만. ㅋ 작성자 수다쟁이 작성자 본인 여부작성자 작성시간 14.08.18
  • 답글 시즌6을 보기 시작했다. 방송중인 드라마라서 회당 텀이 길지만, 참지 못하고 시작해버렸다. ㅋ 근데 시즌7 소문에 절망하면서도 이번시즌엔 분명 레드존이 밝혀진다고 하니 위안을 삼고 있지만 설마 또 맨 끝에 누구다!하고 뚱, 끝나버릴 것 같은 불길한 예감도 든다. ㅋㅋ 시즌7 나오지 말고 이번 시즌에서 깨끗하고 모든 것을 끝내자. 부디~ ㅋㅋ 작성자 수다쟁이 작성자 본인 여부작성자 작성시간 13.10.13
  • 답글 시즌5 보는 중. 아직도 레드존이라는 떡밥에 혹하고 있지만 그래도 이젠 정말 지겹다. 다행히 시즌6에서는 확실히 나온다고 하니, 그걸 믿고 계속 잘 보리라. 인터넷으로 레드존에 대해 검색을 많이 해봤는데, 여러 사람들의 해석에 놀라고 있다. 나는 전혀 생각 못했던 것들을 설명하는 글을 보니, 나중에 레드존이 밝혀지고 나면 시즌1부터 다시 보고 싶단 생각이 들 정도다. 어쨌든 우선 시즌5를 마쳐야겠다. 그리고 나선 '크리미널 마인드' 다시 시작해야지. ㅋ / 엔딩은, 시즌6에서의 대전쟁을 선포하며 끝나서, 섬뜩했다. 7명의 후보 속에 레드존이 있을까? 없을지도 모르겠다. 궁금하다 정말, 그 놈의 레드존!! ㅋ 작성자 수다쟁이 작성자 본인 여부작성자 작성시간 13.09.01
  • 답글 시즌4를 보는 중. 국장은 왜 이렇게 계속 바뀌는지. ㅋㅋ 어쨌든 새로 온 국장은 엄청 젊은 남자인데, 매력적인 것 같다. ㅋㅋ 근데,,, 연기를 못하는 티가 많이 나서 아쉽다;;; 썸머라고,, 정보원역으로 자주 등장하는 여자가 있는데, 매춘하던 여자라서, 조랑 계속 엮이는 게 괜히 싫었다. ㅋㅋ 근데 자꾸 보면 볼수록 매력적이어서 이젠 조랑 잘됐음 좋겠다. ㅋㅋ 나중에 잘 되긴 했지만, 역시 끝이 안좋아서 씁쓸하다. 엔딩에 제인의 사랑고백이 있다고 해서 기대했는데, 생각보다 시시하다!! 시시해!!!! ㅋㅋㅋ 근데 국장은 또 바뀌는 거야??? ㅋㅋㅋㅋ 작성자 수다쟁이 작성자 본인 여부작성자 작성시간 13.04.20
  • 답글 시즌3를 보고 있는 중. 처음부터 느낀 생각인데, 사이먼 베이커가 박용우 닮아서ㅠㅠ 그래서 이입이 자꾸 흐트러진다. 자꾸 박용우가 보여;;; 그리고 제인이 점점 생기를 잃고 있어서 그것도 좀 슬프다. 예전엔 진짜 장난꾸러기 같이 생기 넘쳤는데 레드존이 등장할때마다 심각해지면서 제인이 웃음을 잃어가고 있는게 불쌍하다는. 그래도 여전히 차에 집착하고 남의 집에서 알아서 차를 타 마시는 제인은 귀엽고 재밌다. ㅋㅋ 마지막회에 드디어 레드존이 등장하는 거 같더니 또 허무하게 끝내버렸다. 이제 좀 질린다. 진짜 레드존이 정말 깜짝 놀랄만한 사람이 아니라면 나중에 실컷 욕하리라!!! ㅋㅋㅋ 작성자 수다쟁이 작성자 본인 여부작성자 작성시간 13.04.15
  • 답글 이제 막 시즌2를 끝냈다. 계속 보다 보니까 정이 드는 것 같다. 이젠 제인의 그 도 넘치는 장난기에 나도 신난다. ㅋㅋ 근데, 레드존은 왜 꼭 마지막회에만 나오는 거냐고;;; 이번에도 또 바람처럼 나타났다 사라졌다. 제인이랑 리스본이 얼른 키스라도 하길,,, 바라고 있지만 ㅋㅋ 검색해보니까 방영중인 시즌5까지도 그런 관계는 안되는가 보다. ㅋㅋ 미드는 로맨스를 너무너무 싫어해!! -_-;;; 이번 시즌에선, 많은 감정을 느꼈던 것 같다. 슬픔과 섬뜩함. 하늘에 그려진 스마일은 정말 섬뜩했음. 아니, 이젠 스마일 자체가 섬뜩해보인다. 팀강의 한국어대사를 정말 기대했는데, 완전 실망했다. 이상했음. 어쨌든 재밌게 잘 보고 있다. ^-^ 작성자 수다쟁이 작성자 본인 여부작성자 작성시간 13.04.05
  • 답글 미드 - 보던 것들이 있는데도 어쩌다가 발을 담그게 됐다. 내용은 '크리미널 마인드'와 비슷한듯. 근데 워낙 불친절해서 싫어하는 사람들도 있을 것 같다. 자질구리한 설명들을 안한다. 나도 그런 것 때문인지 아닌지는 모르겠지만 대체적으로 좀 뭔가 밍숭하다. 남자주인공이 너무 매력적이라서 계속 보긴 하지만 무언가 갈증을 채워주는 느낌은 아니다. 하지만 그래도 시리즈 쭉 볼 생각이다. 한국계 배우 팀강이 나온다. 계속 보니 매력적인 것 같다. 사람에 대해 꿰뚫어보는 남자주인공이 경찰을 도와 사건들을 해결한다는 내용이다. '익명인' 그 드라마와도 닮은 것 같다. 그 드라마를 더 보고 싶다. ㅠㅠ 작성자 수다쟁이 작성자 본인 여부작성자 작성시간 13.0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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