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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미드 - 초반에 참 흥미롭게 봤던 것 같다. 2시즌까진 미친듯이 봤다. ㅋ 근데 뒤로 갈수록 너무 어려워져서 좀 아쉬웠지만, 생각있는 메시지를 주며 끝나서 좋다. (4시즌이 끝인지 아닌지 모르겠지만 ㅋ) 이 드라마는 서로 다른 시대의 4400명이 갑자기 납치되었다가 한 날에 귀환한다. 근데 그들은 모두 자신이 납치되었던 그 순간들을 기억하지 못하고 알수 없는 능력들을 얻어 왔다. 좋은 능력들도 많지만 나쁜 능력들도 있어서 사회는 혼란에 빠지며 4400와 비4400의 갈등이 깊어지는 내용이다. 우리나라도 아이디어만 좋으면 특별한 기술 없이도 매력적인 드라마를 만들 수 있겠다...라는 생각을 하게 만든 매력적인 드라마. 작성자 수다쟁이 작성자 본인 여부작성자 작성시간 09.08.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