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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프린지' 시즌1-5 (완)
    - 특수요원, 수사
    작성자 수다쟁이 작성시간 13.05.06
  • 답글 오늘 시즌5를 끝내기로 마음을 먹었음. ㅋㅋ 아래에 저렇게 써놓고도 오래 안보다가 하나하나 찔끔찔끔 봤는데, 그것도 지루해서 죽는 줄 알았음. 이제 겨우 다시 정 붙이고 보는 중. 오늘 끝낼 수 있겠음. 머리카락 있는 9월이를 보게 돼서 너무 기쁨. ㅠㅠ 9월이 너무 멋있고 좋음. ㅋㅋㅋ / 드디어 끝냈음. 시즌5는 전체적으로 전개가 느려서 어떻게 끝낼려고 이러나 걱정했는데, 마지막회에 휙휙 넘겨서 대충 끝내서 아쉬움. ㅋㅋㅋ 그리고 엔딩도 좀 더 보여주지. 아쉬움. 마지막은 아쉬움만 남네. 어디 리뷰 보니까 9월이가 머리카락 나고서야 잘생겨보인다고 하던데, 난 대머리일때도 멋지게 보고 있었지롱~ ㅋㅋ 어쨌든 끝났다. 으아~ 작성자 수다쟁이 작성자 본인 여부작성자 작성시간 13.06.21
  • 답글 시즌5를 시작함. 정말 오래 끌다가 어렵게 시작했다. 시즌4를 끝내고 어쩔 수 없는 상황이라 바로 5로 넘어가지 못했다. 그러면서 시간이 지날수록 더더욱 시작하기가 힘들었다. 끌고 끌다가 이젠 더 미루지 말자 싶어서 시작은 했는데, 그동안의 텀이 길었던지 너무 낯설고 너무 멀리 날아간 이야기들 때문에 사기가 저하됐다. ㅋㅋ 그래도 오랜만에 인물들을 다시 보니까 좋긴 했지만, 이야기가 너무 암울해서. ㅠㅠ 이젠 많은 것을 알게 됐으니까, 아주 오랜 시간이 지난 후에 시즌1부터 다시 봐보고 싶다. 안봐지려나? ㅋㅋ 작성자 수다쟁이 작성자 본인 여부작성자 작성시간 13.06.10
  • 답글 시즌4는 전혀 새로운 이야기의 시작이었다. 그게 금방 끝나고 바로잡힐줄 알았는데 끝까지 그 이야기로 진행되어서 조금은 답답하기도 했고 또 조금은 멀리멀리 간 스토리에 황망했다. ㅋㅋㅋ 이제 시즌5에 몇개 없는 방송만 남았는데 어찌 마무리할지 궁금하다. ㅋㅋ 피터만큼 닉도 좋아졌는데, 저리로 가서 좀 슬펐다. ㅠㅠ 9월이는 귀엽고 사랑스러웠는데 착하기까지 하구나. ㅋㅋㅋ 작성자 수다쟁이 작성자 본인 여부작성자 작성시간 13.05.19
  • 답글 시즌3 보는 중. 다음이 궁금해서 참을 수 없어 스포일러 찾아보고 있음. ㅋㅋ 지금의 답답한 상황이 빠른 시일내에 해결 된다니 그나마 다행임. 남겨진 올리비아 너무 불쌍하고ㅠㅠ 볼리비아는 임신까지 한다니 화남!! / 이번 시즌은 정말 흥미진진한듯. 올리비아 때문에 너무너무너무 마음이 아팠다. ㅠㅠ / 흥미진진했던 초반에 비해 중후반은 좀 많이 지루했다. 거기에다 엔딩은 진짜 답답했다. ㅋㅋ 근데 또 마지막 끝엔 뭐니;;;; ㅋㅋㅋ 조금 질려버렸지만 그래도 인물들에게 애정이 생겼기에 남은 시즌도 다 볼 생각이다. 작성자 수다쟁이 작성자 본인 여부작성자 작성시간 13.05.10
  • 답글 시즌2 보는 중. 주인공인 올리비아와 피터의 매력이 전편에 비해 많이 반감된 반면, 오히려 월터와 아스트리드의 매력이 잘 살아나는 시즌인 것 같다. 올리비아가 사고를 당하고 나서 재활하면서 많이 웃음도 잃고 무료해진 느낌이어서 아쉬웠다. 반면, 조연이라고만 생각했는데 아스트리드의 매력이 잘 살아나서 매료됐다. 이번 시즌에선 그 관찰자 중 한 명의 에피소드가 참 마음에 와닿았다. 처음 느껴본 감정이라는 것을 위해 죽음을 선택하는 캐릭터의 이야기에 매료되고 또 마음이 아팠다. / 방금 시즌의 끝을 봤는데... 올리비아 어뜩해.. ㅠㅠ 작성자 수다쟁이 작성자 본인 여부작성자 작성시간 13.05.09
  • 답글 미드 - 새로 보기 시작했는데 정이 들 것 같아서 좋다. 더구나 시즌5로 종료까지 됐다니 더욱 마음에 든다. 여주인공도 마음에 들고 남자주인공들도 마음에 든다. 아빠는 귀여워서 좋고 아들은 매력적이어서 좋다. ㅋㅋ 내용은 여주인공인 올리비아가 FBI요원으로서 기이한 일들을 전문으로 수사하고 천재적인 두뇌를 가진 아버지와 아들이 옆에서 돕는다는 것이다. 시즌1은 그 정도인데 그 후론 이쪽세계, 저쪽세계, 하면서 방대해지는 모양이다. 보면서 계속 인상 깊은 건, 지역 설명이 자연스러운 간판처럼 표시되어 나오는데, 그게 늘 멋있단 생각이 든다. ㅋㅋ 내용도 흥미롭고 배우들도 좋아서 앞으로 빠져서 쭉 보게 될 것 같다. 작성자 수다쟁이 작성자 본인 여부작성자 작성시간 13.0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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