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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 바빌론' 시즌1
- 직장, 호텔리어 작성자 수다쟁이 작성시간 13.08.02 -
답글 영드 - 우연히 보게 된 작품. 근데 생각보다 재미가 없어서 그냥 1시즌만 보고 말아야겠다고 마음 먹었다. ㅋ 캐릭터들이 몇몇 나오는데 크게 공감가거나 마음이 가는 사람이 없었다. 그나마 컨시어지 역할의 토니에게 마음이 좀 가긴 했는데, 크게 활약상이 나오지 않고 두드러지지 않아서 더 관심이 가진 않았다. 나중의 시즌에선 어떻게 할지 모르겠지만 크게 나중을 알고 싶지 않다. ㅋㅋ 호화 호텔에 대한 이야기인데, 생각보다 호텔이 호화호텔 같아 보이지 않았다. ㅋㅋㅋ 그리고 에피소드들이 생각보다 신선하지 않았다. 미드를 너무 많이 봐서 그런가, 좀 식상하고 지루했다. 그래도 컨시어지에 대해 호감이 생겼다. 작성자 수다쟁이 작성자 본인 여부작성자 작성시간 13.08.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