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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장미 없는 꽃집
    - 아빠와 딸
    작성자 수다쟁이 작성시간 13.11.20
  • 답글 일드 - 참 착하고 예쁜 드라마였다. 아내가 죽고 홀로 딸을 키우며 꽃집을 운영하는 착한 남자에게 시각장애를 가진 밝은 여자가 나타난다는 내용. 초반엔, 다른 의도 없이 그냥 그대로의 순수한 만남이었으면 더 좋겠단 생각을 했다. 물론, 뒤의 내용도 나쁘진 않다. 카토리 신고를 좋아하면서도 별로 작품을 본 게 없는데, 여기선 너무 늙은? 느낌이라 슬펐다. ㅠ 젊은 시절의 작품을 찾아봐야겠어. ㅋ 그리고 딸 시즈쿠, 아주 예쁘고 귀여웠다. ㅠ 저런 딸이라면 나도 키우겠다!! ㅋㅋㅋ 마츠다 쇼타도 나쁘지 않아서 좋았다. 인물들이 다들 제각각 역할이 있고 잘 어우러져서 좋았다. 거울이라... 그래, 내가 먼저 따뜻하게 웃어야지. ^-^ 작성자 수다쟁이 작성자 본인 여부작성자 작성시간 13.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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