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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센스 앤 센서빌리티
    - 자매, 결혼
    작성자 수다쟁이 작성시간 14.01.05
  • 답글 영드 - 3부작 드라마. 영화를 보고 나서 드라마도 한번 보고 싶단 생각을 했다. 같은 작품을 다시 보니 비교 되면서 색달랐다. 각색에 대해서 생각해보게 됐다. 하지만 드라마는 영화와 달리 별로였다. 배우들이 다들 낯설었는데 또 특별이 호감이 가는 배우도 캐릭터도 없었다. 발음이 왜 그런지;; 침을 잔뜩 물고 말하는 거 같아서 듣기 거북했다. 그나마 도미닉 쿠퍼가 있었지만 나쁘게 나와서 매력을 못 느꼈다. 영화에선 윌러비가 마리앤의 결혼을 안타깝게 바라보다 돌아서는 부분에서 좀 인상 깊었는데, 여기선 자기 항변을 하며 끝내니 더 별로였다. ㅋㅋ 영화가 전체적으로 배우들도 좋고 호감도 갔고 내용도 안정적이어서 좋았다. 작성자 수다쟁이 작성자 본인 여부작성자 작성시간 14.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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