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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넘버스' 시즌1-2
    - 특수요원, 교수, 수학, 범죄, 형제
    작성자 수다쟁이 작성시간 14.08.25
  • 답글 시즌2 보는 중. 시즌1에서도 크게 재미를 느끼지 못했는데 시즌2도 큰 재미를 느끼지 못하고 여전히 수학이 와닿지 않아서 시즌6까지 받아놓은 영상을 모두 버렸다. 그래도 시즌2는 다 볼 예정. 아버지와 형제, 세 남자의 구성은 좋지만 수학도 사건들도 타 드라마들에 비해 큰 매력이 없다. 정말 심심할 때 하나씩 보며 없애는 중. / 11월이 되어서야 겨우 다 봤다. 그래도 나중엔 약간 정이 생기더라. 나중에 아주 심심하면 후속편들도 봐야지. 하지만 수학도, 사건도 너무 재미가 없고 신선하지도 않고 흥미롭지도 않다. 그저 아버지와 형제의 알콩달콩이 훈훈할 뿐. ㅋㅋ 작성자 수다쟁이 작성자 본인 여부작성자 작성시간 14.09.21
  • 답글 미드 - 드디어 새 드라마를 시작했다. 기대했던 것 보다 재밌진 않지만 시즌2부터 재정비해서 본격적으로 시작한다고 하니 기대해본다. 형제가 주인공인데 형은 FBI고 동생은 수학교수인데 천재다. 당연히 형이 동생에게 도와달라고 하고 동생은 특유의 수학으로 사건을 돕는다. 일드 '갈릴레오'가 생각난다. 수학의 효율성에선 '갈릴레오'가 더 괜찮았지만 전체적인 완성도에선 이 드라마가 더 괜찮다. 수학 천재인 찰리가 천재성보단(수학이 너무 와닿지 않는다;) 순진함이 더 돋보이는 시즌이었다. 그게 내겐 매력이었다. 너무 완벽하기만한 모습보다 이런 순수한 모습이 인상 깊었다. 조셉 고든 레빗이 조연으로 나오더라. 깜짝 놀랐다. ㅋㅋ 작성자 수다쟁이 작성자 본인 여부작성자 작성시간 14.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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