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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난릉왕
    - 가면, 신녀, 삼각관계, 전쟁
    작성자 수다쟁이 작성시간 14.09.07
  • 답글 중드 - '보보경심'에 버금간다는 말에 3만원 넘게 들여 다운 받았는데 초중반이 너무 단순해서 후회 됐다. 최근에 나온 드라마라서 그런지 깊이도 없고 뻔하고 답답했다. 여주인공이 너무 막무가내라서 별로다가 중반엔 남자주인공 난릉왕이 너무 고지식해서 정말 싫었다. 그러다 불여우이자 요괴 ㅋㅋ 등장부터는 우리나라 막장드라마 못지 않더라. ㅋㅋ 그래도 후반엔 이야기도 많고 슬퍼서 계속 울면서 봤다. 눈 아파. ㅠㅠ 여자주인공을 사랑하는 세 남자가 나오는데 나는 우문옹이 제일 멋있었다. 자신감 넘치고 똑똑해!! ㅋ 난릉왕은 불여우때 너무 싫어졌다. ㅋㅋ 남자주인공이 셋 중에 제일 별로야;;;; 전체적으로 무난하게 잘 봤다. 작성자 수다쟁이 작성자 본인 여부작성자 작성시간 14.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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