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띠아오만 공주 작성자 수다쟁이 작성시간 14.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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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중드 - 장나라의 중국드라마. 재밌다는 평가가 많았지만 큰 재미는 없었고 무난하게 봤다. 드라마가 너무 장난스러워서 처음엔 거부감이 들었는데 나중엔 그냥 편안하게 보게 됐다. 장나라가 시집 안가려고 귀신놀이 할때 꽤 웃겼다. ㅋㅋ 근데 전체적으로 내용이 너무 한 사건으로 오래 끄니 지루했다. 그래도 황제인 소유붕이 현명하고 똑똑해서 무척 마음에 들었다. 태후하고 김선아 닮은 시녀는 너무너무너무 짜증났다. ㅋㅋ 김선아 닮은 시녀와 고수 닮은 주인공이 너무 신기했다. ㅋㅋㅋ 장나라가 귀엽게 잘 했던 것 같다. 근데 중드는 이야기가 두드러져서 배우의 연기력이 잘 드러나지 않는다. 그게 맞는 것 같기도 하고 아쉽기도 하다. 작성자 수다쟁이 작성자 본인 여부작성자 작성시간 14.09.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