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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라스트 쉽' 시즌1-4
    - 바다, 배, 해군, 바이러스, 전염병, 재난
    작성자 수다쟁이 작성시간 14.09.21
  • 답글 시즌4를 시작했다. 이제 어떤 문제가 닥칠까 싶었는데 식량 재해였다. 크게 흥미롭진 않지만 이번에 꼭 끝내겠다. / 한눈을 팔다가 다시 돌아왔다. 꼭 끝내야지. 미친 평화주의자가 등장해서 극에 약간 활력을 불어넣었다. ㅋ / 엄청 한눈을 팔다가 돌아왔다. 2개 남은 걸 보고 당장 끝내야지 결심했다. 공부시간인데 이걸 끝내야 한다는 결심을 했다. ㅋ 중간중간 나오는 블랙화면의 시간이 너무너무 길다. 노트북 고장난 줄 알았다. ㅋ 8282 한국인한텐 숨 넘어갈 시간이다. 혹시나 하고 세어 봤는데 무려 10초다!! 5초 정도일줄 알았는데, 10초씩이나 되다니!!! ㅋㅋ 미사일이라는 게 참 신기하다. 쏘면 적이 알아내고 같이 쏴서 막아낼 수 있다. 미사일 많이 가지고 있는 쪽이 승리하는 건가?? 진짜 신기하다. 막판에는 정말 난장판 싸움이었다. 아낌없이 싸웠다. 또 다시 세상을 구한 주인공이 너무 힘들어보여 더는 세상 구할 일이 없었으면 좋겠다 싶었다. 그러나 다음 시즌이 남았다. 세상은 또 위험에 빠질거고 주인공은 또 세상을 구해야 한다. ㅠ 세상이 나빴네. 작성자 수다쟁이 작성자 본인 여부작성자 작성시간 21.06.19
  • 답글 시즌3를 시작했다. 그런데 시즌2 마지막에 스콧박사님이 정말 죽은거라니... 시작부터 슬프고 실망스러웠다. 환경이 많이 변해서 조금 아쉽지만 이번엔 꼭 다 끝낼 것이다. / 선원들이 납치를 당해 구출하기 위한 함선 이야기와 백악관의 정치 이야기가 교차하고 있다. 정치는... 정말 짜증난다. 위기를 틈타 기회를 노리려는 무리가 있고 그게 무엇이든 방송에 내보내려는 기자로 인해 정말 짜증스럽다. 결국 재건의 대통령은 자살을 해버리고 정치는 더욱 암울해졌다. 미국 드라마라서 세계관을 넓힌 상황에 이제 적은 중국이다. 우리가 일본을 적으로 자주 두듯이 미국은 중국이 그러하겠지, 하고 제3의 관점에서 지켜보다가 중국 대빵이 이제 한국을 건드리려 해서 짜증이 확!! 솟구친다. ㅋㅋ / 나도 단순했다. 나무만 보고 숲을 못 봤다. 중국이 나쁜 짓을 저지르는 동안 미국은 일본과 손을 잡았다. 일본은 중국이 자기네 나라 문화를 없애버릴 거라고 하고 미국은 일본을 돕는다. 우리나라가 상처받았던 역사를 일본이 상처받은 걸로 그리는 이 드라마를 보기 힘들다. / 그래도 끝냈다. 마지막에 주인공인 챈들러 선장이 결국 배를 떠나는데, 어떤 이유로 다시 돌아올지 궁금하다. 작성자 수다쟁이 작성자 본인 여부작성자 작성시간 21.06.17
  • 답글 시즌2를 끝냈다. 시즌1은 전염병 치료제를 만들기 위해 난리였다면 시즌2는 치료제로 사람들을 구하기 위해 난리였다. 역시나 난리통에서 미친 악인들이 활개를 쳤고, 가짜 뉴스가 퍼져서, 주인공들은 그것들을 바로잡고 사람들을 치료하기 위해 고군분투했다. 그러다 몇몇 인물들이 죽기도 해서 슬펐다. ㅠㅠ 그래도 마지막에 해피엔딩을 보며 기뻤는데, 으악!!! 얼른 시즌3 등장인물을 확인했다. ㅋㅋㅋ 다행히 있네. ㅠㅠㅠ 궁금해서 바로 시즌3를 시작하겠다. ㅋ 작성자 수다쟁이 작성자 본인 여부작성자 작성시간 21.06.16
  • 답글 정말 오랜만에 다시 시작했다. 시즌1을 보는데 설정은 물론 기억나지만 모든 것이 새롭다. ㅋㅋㅋ 지금 이 코로나 시국에 잘 맞는 드라마라 그동안 계속 생각났었다. 이젠 완결이 나온거니까 완결까지 달릴 생각이다. ㅋㅋ / 시즌1을 끝냈다. 7년전에 봐서 그런지 내용이 거의 생각나지 않아 처음 보는 것처럼 잘 봤다. 주인공들의 멜로가 없는 것이 역시 아쉬웠는데 함장님이랑 박사님의 키스신이 나와서 심쿵했다. ㅋㅋ 코로나 상황을 겪고 나서 이 드라마를 보니까 이해되는 것들이 많았다. 지금 우리도 자칫했다간 드라마처럼 세상이 무너질 뻔 했었다. 그래도 우리는 이제 극복하는 과정을 시작해서 정말 다행이다. 그런데 드라마는 전염병을 넘어 더 혼란스러운 정국으로 빠져들어서 안타깝다. 바로 시즌2를 시작해야지. 작성자 수다쟁이 작성자 본인 여부작성자 작성시간 21.06.06
  • 답글 미드 - '넘버스'시즌2와 '신백발마녀전'까지 끝내지 못하고 보던 중이지만 재미에 대한 갈증이 있어서 이 드라마를 시작했는데 1,2회는 꽤 긴장감을 가지고 잘 봤다. 해군들이 배 안에서 몇달간 있는 동안 세계는 전염병으로 대 재난에 이르렀다는 내용. 중간에 잠깐 멈칫했지만 이후부터 다시 재밌어졌고 전체적으로 재밌게 스릴 있게 잘 봤다. 엔딩의 반전도 괜찮았고. 얼른 시즌2도 나왔으면 좋겠다. '그레이 아나토미'의 에릭 데인이 너무 늙어서 조금 깜짝 놀랐다. ㅋㅋ 그래도 여전히 매력적이었다. 그런데 왜 미드는 멜로가 없냐고~ ㅋㅋ 물론 세상이 끝나가는데 멜로가 뭐 대수냐 싶긴 하지만 그래도 멜로는 꼭 필요해~ ㅋㅋ 작성자 수다쟁이 작성자 본인 여부작성자 작성시간 14.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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