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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내추럴' 시즌1
- 형제, 가족 작성자 수다쟁이 작성시간 14.11.10 -
답글 미드 - 결국 시작했다. 이 긴 시즌을 이제 시작했으니 열심히 달려야겠다. 최근에 본 '넘버스' 보단 그래도 매회 흥미롭게 진행되서 볼만은 하다. 형제의 티격태격도 좋고. 그런데 연결성이 떨어지다보니 자꾸 보고 싶다는 느낌은 없다. 아무리 계속 낚기만 하는 거라도 '멘탈리스트' 처럼 레드존이라는 존재가 필요한데. 물론 여기서도 엄마와 여자친구를 죽인 어떤 존재가 있긴 하지만. 이 드라마도 다른 미드들 처럼 아주 작던 세계가 무한대로 늘어나면서 이야기를 이끌어갈 것 같단 생각이 든다. ㅋㅋㅋ 여기저기 발담그고 있는게 많아서 일찍 끝내진 못하겠지만 그래도 열심히 봐서 얼른 끝내버려야지. 물론 아직도 방송하고 있지만. ㅋ 작성자 수다쟁이 작성자 본인 여부작성자 작성시간 14.11.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