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답글

  • '홈랜드' 시즌1-4
    - 특수요원, 스파이, 테러
    작성자 수다쟁이 작성시간 14.12.26
  • 답글 시즌4를 끝냈다. 이번 편은.. 나쁘진 않았지만 만족스럽진 않았다. 대사관 테러 내용은 진짜 무섭더라. 시즌3에서 사울이 냉정하게 나와서 좀 그랬는데 이번 편에서도 어흑. ㅠㅠ 퀸도 초반부터 좀 실망스럽더니 마지막까지 실망스러워서 애정이 뚝. 좋아했던 마음에 여운을 주고 끝난게 아니라 슬프다. ㅠㅠ 아얀으로 나온 배우가 '라이프 오브 파이'의 파이였다니! ㅋㅋ 갑자기 브로디가 나와서 깜짝 놀랐는데 ㅋㅋ 반전이;; 그래도 그 반전의 남자가 멋있어서 퀸 대신 즐거웠다. ㅋㅋ 캐리의 그 고집과 개성이 지나쳐서 주변 사람을 잃는 것이 안타깝다. 이번 시즌 끝에도 인물들이 대거 죽어서 슬펐다. 파라 참 마음에 들었는데. ㅠㅠ 작성자 수다쟁이 작성자 본인 여부작성자 작성시간 15.01.04
  • 답글 시즌3를 끝냈다. 12부작이라 일찍 끝낸다. 초반에 캐리의 상황에 답답했지만 곧 반전이;; 하지만 그래도 계속 좀 답답하더라. 브로디 딸은 진짜 계속 너무 짜증났다. 으윽 싫어! 이번 시즌은 그렇게 대단히 재밌진 않았지만 그렇게 나쁘지도 않았다. 그냥 좀 안타깝더라. 브로디가 너무 불쌍하다. 어쩌다가 그런 험한 삶을 살게 됐는지. 이리저리 휘둘려 거짓된 삶을 살아야하고 영웅이었다가 원수였다가;; 뭔 짓인지. ㅠ 죽음에 덤덤한 모습이 오히려 더 슬펐다. ㅠ 브로디가 살아있을수도 있단 의견도 있던데 그냥 죽어서 평안하길 바란다. ㅠㅠ 브로디가 죽은 건 좀 안타깝지만 이제 그만 퀸에게 주연을 넘겨주자. ㅋㅋㅋ 퀸, 많이 나오길^-^~ 작성자 수다쟁이 작성자 본인 여부작성자 작성시간 15.01.02
  • 답글 시즌2를 끝냈다. 텅 비었던 내 마음을 꽉 채워준 드라마였다. ㅋ 시즌2는 연신 흥미진진이었다. 12부작이라 짧기도 해서 금방 다 끝냈다. 주인공 캐리의 열연이 돋보였다. 다소 지나치지만 그것이 캐리의 매력이고 캐릭터 같아서 보기 나쁘지 않았다. 근데 브로디 가족들이 너무 짜증났다. 마누라도 너무 인내심이 없고 딸은 정말정말 싫었다. 브로디가 근본적인 문제긴 했지만 가족들이 너무 짜증나서 불쌍했다. 아! 그리고 오랜만에 사랑에 빠졌다. 피터 퀸에게. ㅋㅋ 레골라스 닮아서 웃겼는데 점점 캐릭터 매력 있더라. 마지막에 브로디를 위할때도. 물론 캐리를 위한 것이었지만. 캐리&퀸!! ㅋ 엔딩 때문에ㅠ 시즌3를 바로 시작했다. ㅠㅠ 작성자 수다쟁이 작성자 본인 여부작성자 작성시간 14.12.30
  • 답글 미드 - 원래 보던걸 끝내고 다른걸 보는데 보고있던 드라마들이 확 재밌는게 없어서 또 새로운 드라마를 시작했다. 적국에서 8년간이나 인질로 잡혀있다가 구출되어 돌아온 남자가 영웅으로 불리지만 여자주인공은 그가 변절자라고 생각하며 추적한다는 내용. 나름 반전도 있고 호기심도 생기고 볼만했다. 긴가민가한 첫부분에서 남자주인공이 정말 변절자, 스파이일까를 두고 구성적으로 생각해보니 여자가 주인공이니 그는 당연히 스파이가 아닐까 했는데 맞더라;; 그 후 뭔가 시시해졌지만 ㅋㅋ 드러났어도 다음 시즌부터 더 흥미진진하다니까 한동안은 이 작품에 매진해볼 생각이다. 아이사 너무 귀여워~ 보고싶어~ ㅠㅠ 작성자 수다쟁이 작성자 본인 여부작성자 작성시간 14.12.26

댓글 쓰기

메모 입력 폼
입력된 글자수0/600
+
맨위로

카페 검색

카페 검색어 입력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