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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밀의 화원
    - 만화가, 출판사, 형제, 가족
    작성자 수다쟁이 작성시간 15.11.11
  • 답글 일드 - 중간에 끊으면 또 안보게 될까봐 열심히 봤더니 금방 다 봤다. 여자작가 가명에 숨어서 순정만화를 그리고 있는 네 명의 남자형제 이야기인데, 무난하게 볼만 했다. 역시나 일본드라마 특유의 효과음과 과장들이 거슬릴때가 있었지만. 크게 좋지도 나쁘지도 않았다. 그저 여주인공이 출판사 편집자인데 만화가인 형제들을 이끌어주는게 부러웠다. 나도 누가 저렇게 이끌어주면 더 잘할 수 있을 것 같단 생각을 했다. 물론 그 전에 내가 이끌만한 능력을 가지고 있어야겠지만. ㅋㅋ 사카이 마사토 때문에 봤는데, 웃을때나 화낼때나 언제나 다 습관처럼 눈을 찡그리는 듯한 모습이 별로 좋아보이지 않았다. ㅠ 차라리 둘째가 제일 좋았다. 작성자 수다쟁이 작성자 본인 여부작성자 작성시간 15.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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