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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통령이 필요해 (Veep)' 시즌1 작성자 수다쟁이 작성시간 15.12.04
  • 답글 미드 - 부통령인 여주인공과 집무실 직원들의 이야기인데, 여주인공이 괜찮은 정치인이 아니라서, 오히려 눈쌀 찌푸려지는 정치인이라서 별로 보고 싶지 않았다. 주변 직원들도 다들 이상하고;; 도대체 이거 뭔 드라마인가 싶었는데 코믹으로 보면 기가 막히고 어이 없어서 가끔 웃음 터지기도 했다. 등장인물 누구 하나 이상적인 사람이 없이 다들 찌질하게 나오는데 이게 정말 미국 정치판의 현실인지 과한 코메디인지 헷갈린다. 아직은 다음 시즌 볼 생각이 없지만 시간 나면 다음 시즌도 봐야겠다. 한편이 30분도 안되니까. 진지한 마음을 비우고 가볍게 풍자를 즐겨야 할 드라마. 작성자 수다쟁이 작성자 본인 여부작성자 작성시간 15.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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