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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
- 시각장애, 라디오, 일러스트레이터 작성자 수다쟁이 작성시간 17.01.27 -
답글 대드 - 하드가 꽉 차서 정리하다가 이 드라마를 정리하기로 마음 먹었다. 꽤 오래된 드라마인데 평이 좋아서 보기 시작했으나 큰 재미나 감동을 느낄 수 없어 한때 꾸역꾸역 보기도 했으나 그것마저도 안하고 그냥 두다가 이번에 포기하기로 마음 먹었다. 훗날에도 다시 보게 될 기회는 없을 것 같다. ㅠㅠ 임심여와 곽건화 주연 드라마인데 두 사람이 최근에 결혼까지 하게 된 사이라 실제는 로맨틱하지만 드라마는 너무 보기 힘들었다. 시각장애인 여주인공이 라디오 DJ를 하며 좋은 말들을 많이 하지만 공감이 별로 가지 않았다. 오래된 만큼 촌스러움도 보는데 지장을 주었다. 아쉽지만? 여기서 끝내기로 하겠다. ㅋ 11편까지 겨우 봤음. 작성자 수다쟁이 작성자 본인 여부작성자 작성시간 17.01.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