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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퍼스 아일랜드 작성자 수다쟁이 작성시간 09.09.13
  • 답글 1년도 안됐는데 기억이 안난다;;; '두 사람의 관계가 그랬었다니..' 이게 무슨 말이지???
    다..다시 봐야 하나?;;;
    작성자 수다쟁이 작성자 본인 여부작성자 작성시간 21.06.19
  • 답글 오~ 11년만에 다시 봤구나! ㅋㅋ 남자주인공의 마지막 말 때문에 이 드라마를 멜로로 기억하고, 가슴 아파하며 그리워하고, 언젠가 꼭 다시 봐야지 생각했다. 이번에 순천 여행을 가서 이 드라마를 드디어 다시 봤다. 그런데... 썩 재밌지는 않았다. ㅋㅋㅋㅋ 남자주인공의 반전을 알기 때문에 처음부터 주시하며 봤는데, 전혀~ 티를 내지 않아서 알고 보는 재미도 없었다. ㅋ 근데 다른 중요한 것들은 기억나지 않아서 계속 의문을 가지며 끝까지 끌려가서 알게 됐다. 두 사람의 관계가 그랬었다니. 그리고 역시, 오래 기억에 남았던 그 장면, 그 마지막은 안타까웠다. 하지만 애비가 너무 가차 없어서 서운했다. ㅠ 그래도 애비는 너무 예쁘고 착해서 좋았다. 지미도 나쁘지 않았고. 하지만 그래도 남자주인공이 조금은 안타깝다. ㅠ 이제 다시 보진 말자. 굳이 다시 볼만한 건 아니었다. ㅋ 처음 봤을 땐 별을 달아놨는데, 이번에 보고 뺐다. ㅋㅋㅋㅋ 작성자 수다쟁이 작성자 본인 여부작성자 작성시간 20.11.06
  • 답글 미드 - 처음엔 지루했는데 점점 볼만해졌다. 사랑스러운 커플의 결혼식을 위해 많은 하객들이 섬으로 함께 떠나는데 그 섬은 7년전 살인사건으로 끔찍했던 곳이었다. 결혼식때문에 도착한 그들이 하나둘씩 과거의 수법으로 살인을 당하는 내용이다. 하객이 참 많았는데 진짜 어떻게 그 많은 하객들이 다 하나씩 죽었는지 그게 가장 신기하다. ㅋ 아무래도 드라마니까 시간이 많아서겠지? ㅋ 남자주인공이 늘 멋있었는데 마지막까지도 멋있었다. 그 남자주인공 때문에 마지막에 딱 한번 울었다. 돌이켜보니, 역시 스토리가 괜찮았던 것 같다. 나도 우리나라 드라마를 위해 조금 더 다른 생각으로 독특한 이야기를 만들어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작성자 수다쟁이 작성자 본인 여부작성자 작성시간 09.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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