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답글 시즌2를 끝냈다. 시즌1보다 재미가 없어서 오래 걸렸다. 시즌1은 매회 사건이 발생되고 바로 처리되어 가볍고 시원했는데, 시즌2는 여러 사건들을 질질 끌면서 복잡하게 묶기도 하니 무겁고 답답했다. 그래도 마지막회는 역시 나쁘지 않았다. 시즌1 엔딩과 패턴이 너무 비슷했지만. ㅋㅋ 드라마 보기 전부터 베로니카가 로건과 사귀게 된다는 걸 알았는데, 로건을 처음 봤을 때 뭐 저런 바보멍충이랑 사귀게 되나 짜증났지만 나름 로맨스가 나쁘지 않았다. ㅋㅋ 하지만 그것도 잠시;; 로건이 너무 방탕아라서 던컨이랑 다시 잘 됐을 때 너무 좋았는데, 왜 또 로건이냐고!! ㅠㅠ 시즌3에선 던컨이 아예 빠졌던데, 볼지말지 갈등된다. ㅋㅋ 작성자 수다쟁이 작성자 본인 여부작성자 작성시간 18.10.02

답글 미드 - 늘 재미있는 드라마를 찾으러 다니는데, 후기 중에서 이 드라마가 자신의 인생드라마라길래 그 분의 의견을 수렴하여ㅋㅋ 선택했다. 탐정인 아빠와 함께 일하는 여고생이 뛰어난 탐정기질을 발휘하며 학교 친구들의 문제를 해결해주고 1년 전 사망한 친한 친구의 살인사건을 추척한다는 내용. 학생들의 이야기라 너무 무겁지 않았고 귀여웠으며ㅋ 매회 계속 재밌어서 지루한 줄 모르고 봤다. 특히 주인공 크리스틴 벨이 너무너무 매력적이었다. ㅋㅋ 물론 주변 인물들도 다들 좋았고. 재밌게 잘 즐기다가 마지막회에선 정말 흥미진진. 범인은 놀라웠다! ㅋㅋ 2004년도 드라마지만 지금 봐도 손색없었다. 얼른 시즌2 시작해야지. ㅋㅋ 작성자 수다쟁이 작성자 본인 여부작성자 작성시간 18.09.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