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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보디가드 작성자 수다쟁이 작성시간 18.12.05
  • 답글 영드 - 방송된지 몇달 안 된 드라마인데 요즘 좀 핫한 드라마인 것 같더라. 6부작으로 짧기에 가볍게 시작해서 나쁘지 않게 쭉 다 잘 봤다. 연상의 여자 정치인과 연하의 남자 보디가드의 이야기. 주인공들의 멜로보단 테러에 대한 긴장감이 계속되는 드라마였는데 중간에 좀 지루하고 답답하기도 했고, 그래도 다행히 끝은 흥미진진했다. ㅋ 좀 답답했던 건, 도대체 누가 제대로 된 사람이고 누가 나쁜 사람인지 잘 모르겠다는 거였다. 심지어 남녀주인공 조차도. ㅋㅋㅋ 물론 마지막회에 다 드러나지만 그 전까진 계속 너무 알송달송으로 끌고가서 약간 답답했다. 나쁘지 않게 한번 볼만했지만 특별히 인상 깊은 건 없었다. 작성자 수다쟁이 작성자 본인 여부작성자 작성시간 18.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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