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글시즌5도 끝냈다. 하루만에 다 봤구나;; 복제인간의 기원이 드러나면서 이야기가 흥미를 잃고 지루해졌던 게 가장 많이 아쉽다. 몇몇 캐릭터의 마지막도 싱겁고 아쉽게 끝나버리고. 그래도 엔딩은 나름 훈훈했다. 폴에게 빠져서 나중에 다시 보면 폴만 봐야지 싶었는데, 마지막까지 끝내고 나니까 이제 폴은 생각도 안나고 ㅋㅋ 나에게도 언니나 여동생이 있었다면 어땠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끈끈하게 함께하는 그들을 보니 부러웠다.작성자수다쟁이작성자 본인 여부작성자작성시간19.01.16
답글시즌4를 끝냈다. 헬레나는 또 떠나버리고 ㅠㅠ 많이 재미없어졌지만 ㅠㅠ 그래도 시즌5만 남았으니 더 흥미 잃기 전에 얼른 보고 끝내야지. 다른 드라마 보고 싶은 거 꾹 참고 있는 중이다. ㅠㅠ 시즌4는 베스 이야기가 좀 나오면서 더불어 공공의 적 에비 초가 등장했고, 치료제를 만들기 위해 애쓰는 내용이었다. 만약 나중에 폴 때문에 이 드라마를 다시 보게 된다면 시즌4 초반에도 베스 이야기 때문에 폴이 좀 나오긴 했지만 ㅋㅋ 그래도 시즌3까지만 다시 봐야지. 스킵하면서. 폴과 헬레나 부분만. ㅋㅋㅋㅋㅋㅋㅋㅋ작성자수다쟁이작성자 본인 여부작성자작성시간19.01.15
답글시즌3를 끝냈다. 여자 복제인간에 이어 남자 복제인간의 등장으로 난장판이 되었던 시즌. 계속 재미가 덜해지고 있지만 그래도 우리의 헬레나 때문에 웃고 운다~ ♡♡♡ 그리고 폴... ㅠㅠ 폴이 계속 마음에 맴돌며 가슴이 아팠다. 폴 때문에 나중에 기회가 되면 시즌1부터 다시 봐야지 마음 먹었다.작성자수다쟁이작성자 본인 여부작성자작성시간19.01.10
답글시즌2를 끝냈다. 10편 밖에 안되니까 금방 끝나는 것 같다. 시즌1에 비해 스토리에선 큰 재미를 느끼지 못했지만 캐릭터들의 매력엔 이미 푹 빠진 상태라 지루하지 않게 잘 봤다. 누가 사라 좀 도와줬음 좋겠다고 생각했는데 헬레나가 두둥~ 등장해서 너무너무 멋있었지만^^ 금방 자꾸 어딘가로 가버려서ㅠㅠ 계속 아쉬움만 남는다. 사라의 품에 안기던 헬레나가 너무 찡했다. ㅠㅠ 시즌1에서 사라에게 빠져버린 폴이 귀여웠는데 시즌2에선 금방 칼로 바뀌어서 아쉬웠지만 칼도 멋있었다. 스토리가 또 스물스물 세계관을 넓혀가서 뻔한 느낌이 들었지만 시즌5로 완결 난 상태니 참고 끝까지 봐주겠다. ㅋ 키이라의 능력은 아직 궁금하다.작성자수다쟁이작성자 본인 여부작성자작성시간19.01.08
답글미드 - 오오~ 한번에 다 이어서 봤다. 재밌다는 평을 많이 읽었는데 진짜 스토리가 흥미진진해서 재밌게 잘 봤다. 복제인간에 대한 이야기. 주인공 사라가 자신과 똑같은 복제인간을 계속 만나게 되며 출생의 비밀을 알아가는 내용. 주인공이 1인 다역인데 연기도 잘하고 각각 특색이 있어서 그냥 여러 사람이 나오는 것 같다. ㅋㅋ 시즌5까지 드라마가 완료됐으니 쭉 다 봐야지. 계속 재밌었음 좋겠다. 그나저나 누가 좀 사라를 도와줬으면. ㅠㅠ작성자수다쟁이작성자 본인 여부작성자작성시간19.01.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