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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녀의 무덤 - 제프리 디버 작성자 수다쟁이 작성시간 09.11.22
  • 답글 재미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참 오래 두면서 읽었던 책이다. 시간대별로 끊어져 있어서 쉽게 놓게됐나보다. ㅋㅋ 내용은 12시간 인질극이고 협상가와 인질범의 대결이다. 그 사이에 멜라니라는 인질여성이 있다. 이 책으로 스톡홀름 신드롬에 대해 알게 된 후 인질범인 핸디가 어떻게든 멜라니에게 빠지길 기대했지만 그렇지 않아서 마구 아쉬운... ㅋㅋ 그렇지만 대신 에페가 멜라니를 사랑하게 됐으니까.. 너무 좋았다. ㅋㅋ 물론 계속된 스릴감이 있긴 했지만 토피카에 대해서 나올땐 나 역시 손발이 떨리고 긴장했었다. 이 책에서 제일 긴장했던 부분. ㅋㅋ 나중에 또 다시 한꺼번에 읽어보고 싶다. 이번엔 너무 잘라 읽었어. ㅋ 작성자 수다쟁이 작성자 본인 여부작성자 작성시간 09.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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