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글이 책에서 처음 등장한, 거짓말을 간파하는 심문의 달인 '캐트린 댄스'가 이후에 따로 시리즈로 나오게 됐단다. 언제 다시 읽어봐야겠다.작성자수다쟁이작성자 본인 여부작성자작성시간22.10.17
답글1년 전에 읽은 책이었군. 그래서 기억이 좀 가물. 그래도 책이 날 가지고 놀았던 기억은 아직도 기억하고 있어. ㅋㅋ 기회가 되면 다시 읽어봐야겠군. 하지만 새로 왕창 사둔 책들도 많아서.... 언제쯤 다시 읽게 될지는.... ㅋㅋㅋ작성자수다쟁이작성자 본인 여부작성자작성시간11.02.06
답글중간 이상을 읽어가다가 이렇게 황당하긴 첨이었다. 그동안 읽었던 것이 다 가짜였다니. ㅋㅋ 그 이후로 계속된 반전에 뒷머리를 잡으며 계속 허무함을 느끼다가 끝이 없이 끝나는 마지막에 또 황당. ㅋㅋ 나빴다는 이야기는 아니다. 책이 꼭 나를 가지고 노는 것 같았다. 범인이 나를 농락하는 것 같았다. ㅋㅋ 뒷부분에서 계속된 반전에 당황, 또 당황하며 끝났는데, 뭐야. 범인이 왜... 왜 그렇게 끝나는 거냐고. ㅋㅋ 약간.. 뭔가 거대했던 콜드문에 대한 반전에 실망감도 좀 있었고.. 정확하게 매듭되지 않은 이야기에 좀 아쉽기도 하고 그랬다. 링컨 라임 시리즈를 진정 1편부터 찾아 읽어봐야 한단 말인가... 이건 7편이였다.작성자수다쟁이작성자 본인 여부작성자작성시간09.12.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