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답글

  • 남겨진 자들 - 제프리 디버 작성자 수다쟁이 작성시간 10.01.10
  • 답글 생각보다 흥미진진해서 읽을땐 계속 빠져들어 읽긴 했는데, 이런저런 사정으로 금방 끝내진 못했다. 하지만 보지 않고 있을 때도 어떻게 진행될지 궁금해하곤 했다. 하트의 마지막이 좀 아쉽긴 하지만 그래도 대체적으로 재미있게 잘 읽은 소설이었다. 요즘은 자꾸 범인이 매력적이어진다니까. ㅋㅋ 하트랑 브린이 좀 어떻게... 잘 되었으면... 하는 엉뚱한 생각도 했다. ㅋㅋ 이 책의 내용은 수상한 전화를 이상하게 여겨 순찰나간 경찰 브린이 살인자인 하트 일당에게 쫓겨 도망치는 내용이다. 끊없이 서로를 속이며 쫓고 쫓기는 내용인데, 매력적이게 잘 이끌어나간다. 반전에 반전도 있고. 용기만이 모든 것을 이룰 수 있다는 것. 또 배운다. 작성자 수다쟁이 작성자 본인 여부작성자 작성시간 10.01.10

댓글 쓰기

메모 입력 폼
입력된 글자수0/600
+
맨위로

카페 검색

카페 검색어 입력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