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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펠리칸 브리프 - 존 그리샴 작성자 수다쟁이 작성시간 10.11.01
  • 답글 영화쪽에서 돌아다니다가 발견한 존 그리샴이란 소설가. 물론 이미 유명한 사람이었겠지만 뭐 내겐. ㅋ
    원래는 영화를 보고 싶었으나, (덴젤 워싱턴에 줄리아 로버츠였으니~) 어떤 이의 댓글이, 책이 너무 재밌었다는 말에 꾹 참고 책을 읽었다. 하지만 내가 전체 줄거리를 알고 있어서 그런지 뭐, 그렇게 신나게 재밌었던 것은 아니었고, 그저 가끔씩 참을 수 없이 터지는 웃음을 유발하는 말들이 있긴 했다. 새만 노려보고 사는 사람들이라던가. ㅋㅋㅋㅋ 대법원 판사 두명이 살해당하는데, 법대생 여자가 그 사건에 대한 추측 브리프를 한번 써봤다가 그게 사실이라 피보게 된다는 이야기다. ㅋㅋ
    작성자 수다쟁이 작성자 본인 여부작성자 작성시간 10.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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