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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아무도 없었다 - 애거서 크리스티 작성자 수다쟁이 작성시간 10.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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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책이 예뻐서.... 그게 무슨 색이라고 해야 하나... 붉은 색에 분홍이 들어간 진한 색인데... ㅋㅋ 어쨌든 책의 색이 너무 예뻐서 더 읽고 싶어졌던 책이었다. ㅋㅋ 잘 읽혔고 재밌게 즐겼다. 하지만 오래된 책이어서 그런지 조금은 진부한 느낌이 들기도 하고 또 유치하다...라는 생각도 들긴 했지만, 보는 내내 재미있어 하면서 쭉 읽었다. 8명의 손님이 모호한 초대를 받고 인디언 섬에 들어왔다가 갇혀서 한명씩 죽어가는 내용이다. 작성자 수다쟁이 작성자 본인 여부작성자 작성시간 10.12.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