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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화차 - 미야베 미유키 작성자 수다쟁이 작성시간 11.06.26
  • 답글 우리나라에서 영화한다고 해서 얼른 읽었다. 또 일본꺼를 가지고 만든다는 사실에 안타까웠지만 내가 더 노력해서 좋은 작품을 만들어야겠단 열의도 불끈했다. 이 책은 빚, 신용카드, 사채라는 우리 현실상을 바탕으로 두고 일어나게 된 범죄에 대한 이야기다. 그저 무난하게 잘 읽고 있었는데 맨 마지막에선 너무너무 당황했다. 왜 이렇게 끝나는 거야!!!! 이건 아니지!!! 생각해보면 이 작가의 다른 작품인 '모방범'도 결말에서 아쉬웠는데 이 작품도 결말에서 황당해서 믿어지지가 않았다. 부디 우리나라에서 각색을 잘 해서 답답했던 결말을 시원하게 해줬으면 좋겠다. 그리고 더 나은 작품으로 만들었으면 좋겠다. ㅋ 작성자 수다쟁이 작성자 본인 여부작성자 작성시간 11.0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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