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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타나토노트 (1~2권) - 베르나르 베르베르 작성자 수다쟁이 작성시간 14.11.29
  • 답글 그동안 책이 잘 읽어져서 어려워하는 베르베르도 도전했지만 초반을 읽으며 후회했다. ㅋㅋ 베르베르는 안그런거 같으면서도 좀 어려워. ㅋㅋ 그래도 열심히 잘 읽었는데 직장이 바뀌면서 고정으로 읽는 시간이 없어지니 뒷부분에서 읽는데 길어졌다. 이 책을 읽고 죽음이라는 것에 대해 다시 생각하게 됐다. 죽음은 너무 무서운 거라고 생각했는데 다른 방향으로 생각해볼 수 있는 책이었다. 그리고 책에서 가끔 작가에 대한 말이 나오는데 가슴 깊이 와닿는 충고들이어서 좋았다. 죽음 너머의 환생을 상상해봤다. 나는 어떤 환생을 선택할까? 그래도 인간이고 싶다 생각됐다. ㅋ 이어지는 천사들의 제국도 도전할 생각이다. 시간 나면. ㅋㅋㅋ 작성자 수다쟁이 작성자 본인 여부작성자 작성시간 14.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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