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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누가미 일족 - 요코미조 세이시 작성자 수다쟁이 작성시간 09.09.20
  • 답글 스릴소설, 그것도 일본소설로 잔뜩 구매했는데 뭘 먼저 볼까 하다 흰 가면이 그려진 표지가 마음에 들어 먼저 읽기 시작했다. 물론 중간에 하루키 소설 때문에 이 책은 좀 뜨문 뜨문 읽긴 했지만, 그래도 오늘 대망의 비밀이 다 밝혀지는 끝을 보았다. 근데.. 기대했던 것 보단, 그냥, 좀.. 그랬을 것 같았는데 그랬다 정도? ㅋㅋ 이누가미 가문의 어른이 돌아가시면서 그 분의 유언장이 공개되는데, 상속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한 손자가 군대에서 제대하면서 흉진 얼굴을 가리기 위해 가면을 쓰고 나타나는데 그때부터 살인사건이 일어나기 시작한다는 내용이다. 영화로도 나왔던데, 아름답게 묘사했던 다마요의 배우는 생각외로 별로였다. ㅋ 작성자 수다쟁이 작성자 본인 여부작성자 작성시간 09.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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